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정말로 친한 사이랑은 여행 하는게 아닌것 같아요. 저도 남친이랑 처음으로 여행을 갔어요. 일주일간. 그 때 생각하면 남친한테 아직도 미안합니다. 아직 땅끝마을 안 가봤는데, 저도 꼭 가고 싶어요. 전 2월쯤에 제주도에 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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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십일이 지났군요....좋았겠당
아니에요. 전 친한 친구들과 여행가면 항상 싸우고 티격태격 그랬지만 여행이 끝나고 나면 술마시면서 그때 그랬어 하면서 하하거리는데요. 추억이 미화된다고 하지만 그래서 여행이 좋은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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