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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따지면 유부남두 무서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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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이 오십대에 오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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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40대에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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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희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결혼을 의무라고 여기는 사람도 종종 있습니다. 사실 아닌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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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남자가 더 거시기하죠. 여자에 비하면 반딧불 옆의 태양과도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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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은 왜 쓰나요?
저 40대고 유부녀입니다
기분 진짜 불쾌하네요
주위에 유부녀들이 다 그런가요?
아침에 기분좋게왔다가 진짜

여기에 40대아줌마가 있을꺼라고는 생각안해봤어요?
예의를 좀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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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들이 더 심한거 알죠?
총각인척하고 멀정한 처자 꼬셔서 불륜녀 만들고
부인하고 애정은 식었다 정리하고 너랑 살꺼다 하고
정리안하고 질질 끌죠.

어느쪽이 더 무서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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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댓글이 받고 싶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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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도 유부녀일테고 할머니도 유부녀일 테고 이모 고모도 유부녀일 텐데 싸잡아서 유부녀가 그렇다고 할리가 없겠죠.
일본에 성매매 하러 간 여성이나 군대 삼년 보내라고 하는 여성 인터뷰를 보며 모든 여성이 그렇지는 않다라고 받아드리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특정 어느 한 유부녀가 무섭다라고 하지 않아서 오해가 생겼나보군요.
그래도 흥미롭내요.
원정 성매매 여성들 잡힌 뉴스 같은데 보면 남여를 떠나 포주 욕. 성매매 여성 욕. 살기 힘들어 성매매 할 수 밖에 없었다며 안타까워 하는 댓글이 전부지 남자들도 원정가서 돈쓰고 온다. 같은 댓글은 없던데 말입니다.
어쨋든 점심시간에 눈이 찌뿌려 들었다면 죄송합니다.
모든 유부녀를 지칭한게 아니라 한 명의 특정 유부녀를 칭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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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댓글이 어떤진 상관없습니다
뜬금없이 유부녀는 무서움 이렇게 글쓰시고
폐경이라고 애걱정도 없다는둥 이런글쓰시고는
다른뉴스댓글에선 특정여성이라고 지칭안해도 이런댓글안달리더라
이런식으로 하지마세요
다른곳과 비교할필요없이
40대 가정을 가진 주부로서 기분이 나빴습니다
제목을 바꾸신것도 알겠는데
마지막댓글에서도 다른뉴스댓글은 안그런데 왜 그러냐 흥미롭다?
그얘기를 굳이 쓰신이유도 모르겠네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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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즈님이 예민하신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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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즈님 심정도 이해가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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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즈님..공감 가지만 그냥 기분 푸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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