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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되면 농활 꼭 해보세요.
최소한 땀흘리고 일해볼 경험이라는거 중요하니까요.

제 삶에서 정말로 가치있었던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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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의 경우에는 봉사, 동아리활동 등으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 ㅋㅋㅋ 2번 4번 제일 중요하네요 ㅋㅋㅋ 그리고 1,2학년 때는 딴건 다 놓쳐도 영어공부만 안 놓치시면 성공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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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도 쓸모라는건 수단이지 정말로 목적자체가 되는 공부가 아니라서, 오히려 전 칸트정도라도 보는 철학 이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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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기 전공이나 잘 하고 다른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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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어느정도의 선택권이 주어지니, 무엇보다 인생을 사는 방식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꼭 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등학교때까진 어떻게 살아야할지 고민할 틈도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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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동아리 좋죠:) 악기든 춤이든! 저는 다른 동아리를 하긴 했는데 악기 하나쯤 할 걸 그랬나 싶기도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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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도 중요하지만 5번이 가장 중요할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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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동아리 운동동아리는 술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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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운동하는 동아리는 다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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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자신의 전공 말고 알짜배기 교양을 듣는것도 좋은것같아요. 자신의 전공뿐만이 아니라 평소에 관심있던 분야의 교양을 듣고 공부하는게 대학의 매력 아닐까요??ㅋㅋㅋ철학분야, 심리학분야, 법관련분야(특히 법은 배우면 유용한분야죠), 교양으로 컴퓨터관련 강의 들으면서 자격증 따는것도 좋고... 대학프로그램을 이용해 교환학생같은거 가는것도 좋고. 방학때 같은 대학내의 사람들과 팀을 만들어서 해외여행가는거 돈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도 있더군요. 나중에 보고서를 내야하긴 하지만.... 돈을 지원해주는게 어디에요+_+ㅋㅋㅋ 아는만큼 누리는게 대학이죠. 등록금 엄청 냈으니 다 뽑아먹어야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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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는 구하는만큼 얻는다고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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