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에... 그러니까 쉽게 말하자면 첫눈에 반한 상대가 있냐는 말씀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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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했다기보다는.... 음 비슷하긴한데 좀 미묘하군요. 첫눈에 반하기도 했지만, 자신의 모든 것을 걸어서라도 잡아야겠다. 라는 느낌이랄까요? 좀 미묘하네요. 예시로 든 광식이동생광태의 엔딩과 비슷하달까요? 그엔딩은 첫눈에 반했다.라는 것보다는 하늘의 계시다. 라는 느낌이라서요.
첫눈에 반한적도 없지만 하늘의 계시 정도까진 없네요. 그래도 이 사람이라면 결혼해도 쭉 행복하게 잘 살것 같다라는 사람은 근처에 있습니다. ㅎㅎ 하지만 벗 에니웨이 그래봤자 전 솔로, 아프로도 솔로
바로 그런사람을 잡아야죠. 결혼하면 쭉 행복할꺼 같다. 라는 느낌요. 평생 솔로는 힘들어요 ㅋ 독신마음먹어도 때되면 맞선자리 쏟아져 들어옵니다. 집안 어른들의 등쌀에 결혼하게 되어있죠. 힘내시고, 흑마법 연성 그만 하시고, 백마법을 익히세요.
ㅎㅎ하늘이 신호를 주기보다는 어느순간 스스로 깨닫게되지않나요?
물론 어느순간 스스로 깨닫게 되죠. 하지만 저처럼 우유부단한 사람에게는 하늘이 신호를 줘서... 뭐든걸 내던지더라도 쟁취하겠다! 하는 결심을 하게 만드는 계기가 더 소중한것 같습니다. 아니면 이리재고 저리재다가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끝날테니까요. 그건 광식.,...영화만 봐도 알 수 있죠. 그런 경험 한번쯤 있는 사람이라면 정말 그 영화의 엔딩에 강렬하게 동감하지 않을까요?
이건 정말 하늘이 맺어준거 아니야 싶을 정도로 운이 겹치는 경우는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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