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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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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돈은 아니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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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재벌이시군요 ㄷㄷ

저희집도 주차장 쓰려고 평당 200만원주고 대지를 구입했는데...

지금은 평당 1000만원이죠..(사실 살때부터 가격은 계속올랐지만, 거기만한 부지도 없고, 거래된적도 없어서 정확한 가격은 아니지만, 주변땅값이 600만원정도인데다 최고노른자 땅이라 그정도로 추산할 따름이죠)


몇평인지는 비밀입니다 후후


여튼 돈이 있다면, 주식보다는 부동산이 최고의 재테크죠.

아직까지는.....




미국의 경기를 예를 들며, 부동산 거품꺼진다 꺼진다하지만....실상은 전혀 다르더군요.


물론 제가 주식하다 조금 손해봤다는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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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금은 평당 1000? 200>>1000이되기위해선
누가 사야지만 그렇게 되는게 아닌가요??ㅎ
그 뭐지, 다른 예로 지금 강남 땅값 비싸다비싸다 하는데
내려갈수 밖에없죠. 왜냐면 1000만원이든 그 이상이든
살사람이 없으니까요.
누가 그 조그만 집을 그렇게 비싸게 주고 사는지,,
정말 강남은 이해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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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땅 주변에 빈땅이 없고...그땅만 공지에...

바로옆에 해변을 끼고있는 전망이 죽이는 곳이라면요?

그리고 주변땅값은 못해도 평당 500, 좀 비싼곳은 6-700정도 한다면요?

사실 팔라고 하는 사람은 제법 있습니다만...워낙에 노른자땅이라 파실 생각도 없으신거 같더군요.

살때는...그 주변...아니 동네전체가 황무지처럼 황량한 동네였는데...

10년사이에 산전벽해처럼 변했죠.

사실 황무지는 좀 오버가...20년전이 황무지였고..10년전이면 오! 아파트 들어섰다!! 이동네의 랜드마크야!! 정도긴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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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른이야기지만..아버지가 부동산쪽으로는 감이 좀 좋으셔서...

어떤 땅을 살 기회가 있었는데...

3억정도였나 4억정도였나 그정도로 매매할 계획이었는데, 어머니가 그거 반대해서 그냥 집옆에 노른자땅 옆땅을 평당 400인가 500인가에 사들였는데...

원래 살려고 했던땅에 몇달뒤 홈플러스 들어선다고 그땅 10억에 매매됐다고 하더군요.

사고나서 4-5달만 기다렸으면 공돈 5억정도 생길참이었는데...하고 후회하시더군요.

하지만 그 노른자옆땅도 잘쓰고 있으니, 손해본건 없다는....땅값도 올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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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있으면 돈 벌기 쉬워요 없으면 평생 못 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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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쳐... 근데 기업들도 보면 다 부채 가지고 돈 버는거라~.. 은행도 이자만 잘 받으면 ok 고.ㅎㅎㅎ... 인천에 ..시골 옆집 형님들 에어컨 쪽 크게 하시는데...거기 땅값도 두배 됬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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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뭐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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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능력자들 많으시네요.
나도 그런 능력좀 있어봤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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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리나라에 하우스푸어로 전락한 사람도 많아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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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돈이 많으면... 이세상은 돈내고 돈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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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프게 땅사고 되파려고 시도하는분들은 안하는게 좋아요. 세금 차떼고 포떼면 남는것도 없음. 뭐 규모가 커지면 그 약간의 차익이래도 엄청나지만.. 대학생님 말대로 돈이 돈을 벌게되는 정도로 재산이 많지 않음 시도조차 안하는게 좋습니다. 어설프게 부동산만 배불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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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소개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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