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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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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줄거리는 이계 무공 고딩 깽판기라도 그걸 어떻게 설득력있게, 몰입감있게 풀어가느냐가 문제겠지요. 마검왕은 충분히 재미있게, 개연성있게 풀어갑니다. 등장인물들도 개성이 뚜렷하고, 하나하나가 생동감있게 살아있지요. 재벌회장, 연예인, 기타 유명인사 등등과 얽히지만 한숨 나오는 일 없이 재미있게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일독의 가치가 충분한 소설이지요. 다만 최근권에 들어서 출판주기가 늘어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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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양판소 루트는 타지만 김강현님 마신처럼 잘쓰면 재밌다는걸 보여주는 작품이죠. 이고깽은 그닥 안좋아하는데 저도 재밌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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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고딩이 대놓고 깽판부리진 않습니다
적어도 생각은 하고 움직여요 웬만한
고딩들 보단 성숙한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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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있는 깽판과 생각 없는 깽판의 차이점이 미묘하게 보이는 글입니다.
개인적으론 일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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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주기는 두명 제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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