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뭐, 계속 읽지도 않았지만 이란 대복에서 플래...... 가 생각나서 조금 짜증나긴 하지만 합당한 분노라는 생각도 드네요. 나는 (남자인) 친구가 적다 같은 경우도 그렇고 요즘 제목으로 사람 낚시질 하려는 게 많이 보이니까.
근데 전 글을 쓰는 입장에서 흥미를 유발하는 제목의 중요성을 알고 있기에 딱히 제목을 가지고 까진 어렵다고 봅니다.
그리고 중간부터 나온 그 작품 중간 내용 중 일부같은 제목.
일본 라노벨 쪽은 말이 나왔다시피 제목에 어떤 유행이나 경향이 있더군요.
0000(네 글자)
00의 00
00와 00와 00
최근에는 저런 말 같은 제목.
유행을 너무 따라가는 건 좀 그렇지만 그만큼 대중에 어필 할 수 있는 제목이란 점에선 그럭저럭 괜찮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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