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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7

  • 작성자
    Lv.97 正力
    작성일
    11.11.27 00:03
    No. 1

    여담으로...이제는 1세대 판타지가 안팔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헤로도토스
    작성일
    11.11.27 00:23
    No. 2

    그게 그건것 같긴하지만 솔직히 작가가 안써서라기보단 독자가 안봐서 그런겁니다.. 독자가 봐서 돈이되면 1세대 판타지가 아니라 그 할애비도 나올수 있습니다.ㅡ;; 음, 이건 반쯤 농담이고요..

    하여튼, 솔직히 장르문학이 너무 사향산업같이 되버렸어요.. 또 완전 어린 혹은 젊은층의 심심풀이 대리만족용이 되버렸지요.

    여기 문피아에서 활동하는 몇몇분들은 지속적으로 1세대 판타지정도되는 수준있는 글들을 원하고 마치 그런글들만 나오면 장르문학계를 평정하고 전체적인 질이 확 올라서 만족할 수 있을처럼 속편하게 생각하시는데.. 사실이 그렇지가 않아요. 이미 그런글 나오기도 힘든 시장이고 나와도 묻힙니다. 100%

    글쓰는걸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데.. 솔직히 10권? 이런 소설을 써낸다는게 정말 장난이 아닌일입니다. 빈틈없고 감동에 스토리까지 담아 약 10권분량의 글을 완성한다는건 엄청난 죽노동이에요. 당연히 그 개고생해서 만들어도 고작 문피아같은곳 몇곳에서나 '아 이 작품은 개념작' 이런칭찬 몇마디 듣고 판매량은 1000부 1500부 이러고 있으면 누가 그런글들을 쓰겠습니까? 설혹 정말 어마어마한 명작이라 잘팔린다해도 5천부가 안나가죠. 아무도 안써요. 당연히.

    문피아는 조금 낫다..라고 할만하지만(요센 문피아의 골베도 못미덥다 뭐 이러는 분들도 많지요?) 막말로 유료연재의 선두주자인 옆동네 사이트 보세요.. 거기 1위 2위 3위 10위권 작품들.. 뭐가 보이나요? 아무리 정액제의 폐혜니 뭐니 해도 결국 그게 현실입니다.

    장르문학 꾸준히 봐주는 독자층이 이미 그런 글들을 원하고 있고, 또 그런 글들을 원하는 분들이 독자층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다는 겁니다.

    가끔 문피아에서 비평란에서 글들을 비웃거나 마구 깍아내리는 비평이 올라올때 사람들의 반응만 보면 마치 세상이 명작 장르문학만 보는 독자들로 넘쳐나는것 같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게 문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궤도폭격
    작성일
    11.11.27 00:25
    No. 3

    예 그건 그렇죠.
    하지만 여기서 또 우스운게, 겨우 그 정도의 퀄리티면서
    큰 성공을 바란다는거죠. 포장마차 떡볶이로 레스토랑 이익을 바라면
    안되죠. 순수문학 작가들은 땅파서 장사하는것도 아닌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1.27 00:28
    No. 4

    예전의 작가들과 그 작품을 보던 독자들은 다들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ㅡ,.ㅡ 공룡시대처럼 다 멸종해 버리고 화석만 남았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헤로도토스
    작성일
    11.11.27 00:32
    No. 5

    근데 헥터님, 대체 누가 큰 성공을 바라던가요? 막연하게 작가분들에 대한 적개심만 드러내지말고 아시는걸 말씀해주세요. 요즘 세상에 출간을 하는 작가중 누가 그래요..? 저는 정말 금시초문이네요.

    솔직히.. 저는 대ㅇㅇ 님같이 아예 난 돈벌기위해 글쓴다는 노골적인 태도로 구는 분들은 제법 봤어도 헥터님 말씀하신것처럼 별것도 아닌 글 써내면서 큰 성공 바라는 분은 한번도 못봤는데요..요즘 그런분들이 누가있지요?;; 아니, 그리고 포장마차 떡볶이 수준인지 아닌지, 고작 그정도 퀄리티인지는 누가 평가하나요..? 헥터님인가요?

    대체 어느 누가 지금 시장에서 큰 성공의 꿈을 꾸덥니까..? 그게 가능하기나 하나요, 더욱이 대체 순수문학 작가를 왜 끌어들이시는지 모르겠는데요.. 솔직히 그런 헥터님의 말투에서 저는 약간의 불쾌감을 느꼈습니다.

    제가 납득할 수 있게 '겨우 그정도 퀄리티면서' '큰 성공' 을 바라는 작가가 누군지 헥터님의 말씀의 근거를 보여주실 수 있으신가요?

    요즘..참, 애초에 시장에 맞춰 변해버린지 오래인 작가들에게 아무 대책없는 적대감만 표방해버리고 마는 분들이 많아서 너무 슬픕니다. 대안도 없고.. 시장이 이렇게 변한데에 자신은 책임이 전혀 없다고 발빼면서 그저 적대감만 쌓는것 같아서요.. 그건 너무 쓸데없이 소모적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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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1.11.27 00:44
    No. 6

    오타쿠를 다들 경멸하면서 국내에서 오타쿠를 바랄 수는 없지 않을까요...... 국내에서는 독자들이 나오는 책들 마다 줄줄이 사는 문화는 생기는 건 거의 불가능 합니다.....



    개인적으로 장르소설 좋아하긴 하는데.....내 자식이 그러면 패버리고 싶을 정도라고 해야 할까요?

    일단은 드래곤 라자 같은 다른 계열을 목구멍이 포도청인들 분들이 뚫어 주셔야지 그걸 소비자 한테 징징대는 것도 그만 보고 싶습니다... 진입장벽 낮으니 판매자들만 넘쳐나는 것도 보기도 좋은건 아니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궤도폭격
    작성일
    11.11.27 00:45
    No. 7

    전 책임이 없습니다. 많이 많이 사거든요.
    그리고 퀄리티는 많은 분들이 증명해주셨죠.
    아니면 이런 말이 나올일도 없고요
    .
    그리고 퀄리티 문제는 작가분들도 인정하시던데요.
    시장에 맞추기 위해 질을 낮출 수 밖에 없다고
    .
    그리고 전 정말 장르문학을 좋아하는 독잔데,
    몇년동안 단 하나도 나아지지 않고 오히려 심해지는 것에
    분노할 권리는 있지 않나요?

    만약 장르문학 시장이 영화시장과
    같다고 본다면, 전에는 서편제급이 잘만 나오다가 지금은
    클레멘타인들이 나오고 있는데 분노하는게 당연하지요.

    그리고 돈 문제는 물론 모든 작가분들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정말 아무런 개성도 감동도 없는 작품 가지고 책이 안팔려서
    돈이 안벌린다고 한탄하는 작가분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궤도폭격
    작성일
    11.11.27 00:48
    No. 8

    치타맨만도 못한 게임에 결제를 할 유저는 아무도 없죠.
    묻혀버린 대작들도 있겠지만 없어져버린 게임들을 살펴보면
    게임이 묻힌게 이상한 게임을 만든 게임 개발사 잘못이지 유저 잘못인 게임들이 많았나요?
    스캔본 문제같은것도 정상적인 독자에게 따질 문제가 아니죠.
    게임에서 유저가 핵이나 어뷰징 하는 유저의 책임까지 모두 떠안아야 한다는 말과 다른게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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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헤로도토스
    작성일
    11.11.27 01:00
    No. 9

    음, 꼭 책을 사고안주고 안사주고의 문제가 아니라 현실에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일로매진하는 글을 쓸 수있느냐 없느냐가 더 중요하죠. 둘이 같은것 같지만 많은 부분에서 다릅니다.. 일단 페어한 거래방식부터 정착이 안되어 있으니까요. 무조건 책을 사달라는 것과, 누리는 향응에 대한 정당한 가격을 지불해달라는것에는 하늘과 땅의 간극이 있으니까요.

    일례로, 지금 리플 다신 noodles님이나 헥터님처럼 장르문학, 장르문학작가라면 그저 패버리고 싶다는 식으로 냉소적으로 빈정거리거나 부정적으로 낮게 깔아보시만 하는데 누가 글을 쓰고싶을까요..?

    그리고 글쎄요.. 드래곤라자같은 걸로 목구멍이 포도청인 분들을 뚫어드려야 한다고요..? 대체 목구멍이 포도청인 분이 몇분이나 될런지.. 누차 말하지만 문피아는 정말 일부에 불과해요.

    여기는 마치 드래곤라자 정도 수준의 글이 나오면 목줄이 트일것처럼 생각하고 말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서 그게 대세인것처럼 오해들을 하기쉬운데.. 절대 그렇지가 않습니다. 더욱이.. 문피아도 예전과 너무 달라져서, 이미 이곳에서도 '페어하지 않은 방식' 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분들이 수두룩합니다.

    소비자에게 징징거리는게 아니라, 소비자들이 자유롭게 시장을 투덜거리듯이 판매자도 시장에 대해 푸념하는것 뿐입니다. 설마하니, 시장에 대한 한탄과 비판이나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적는 지적 같은것까지 '징징거림' 으로 매도 하시는 분이라면.. 이미 소비자들의 빈정거림과 냉소도 '무책임한 투덜거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겁니다. 둘다 똑같아요.

    휴우.. 그저 이기적이지 않게 생각해보자는 건데 늘상 이상한쪽으로 반대하는 분들이 많아서.. 뭐, 사람마다 중요하게 여기는건 다르겠지요. 소비자의 권리가 최우선이라고 생각한다면 그역시도 맞는 생각이고요.

    그런데 굳이 어느쪽 입장도 견지하지 않고 정말 공정하게 경제학 논리로만 생각해도, 저한테는 지금의 장르시장은 정말 '경제학적으로 정확하게' 시장이 돌아가고 있는걸로 보이거든요..

    사는분이 원하는게 팔리고, 사는만큼 팝니다. 수요와 공급이 질적으로나 물적으로나 일치점을 이루고 있고 불안정하긴 해도 이미 균형점이 오랜시간 비슷비슷하게 움직이고 있어요.

    그런데도 계속 작가와 글의 질만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글이 더 자주보이는건, 아마도 독자가 '다수' 이기 때문이겠지요.. 그점을 이해하고는 있지만 간혹 다수의 횡포가 슬퍼져서 한마디씩,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자' 는 말을 꼭 달고는 하는데 이젠 저도 지치네요.

    문피아도 떠날때가 된걸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헤로도토스
    작성일
    11.11.27 01:09
    No. 10

    헥터님께 마지막으로 한말씀드리자면.. 모든걸 너무 지엽적으로 보지말자는 것입니다.. 물론 헥터님은 떳떳하고 아무 문제도 없지요. 한치도 의심도 하지않습니다. 근데 문제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은 그렇다고 말한다는데 있습니다... 참 슬픈일이죠.

    헥터님도 본인이 떳떳하니 난 마음껏 시장을 비난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닐겁니다. 이해합니다. 소비자로써 현실에 불만 당연히 있을 수 있지요. 그러나 그건 판매자도 마찬가지입니다. 판매자가 소비자에게 귀속되는 상하관계에 놓여있다는 이론을 신봉하시나요..? 그러시다면 할수없지만 적어도 전 경제학을 신봉해서 동의는 할 수가 없겠네요.

    헥터님.. 제가 말하는바는 어디까지나 시장 전체를 말하고 있습니다. 작가중에 빌어먹을 나쁜 돈에 급급한 사람도 있듯이, 독자중에서도 썩어서 1원내기가 아까워 공유를 하고 그런주제에 얼굴 철판깔고 글의 수준만 탓하는 인간도 있습니다. 반명에 독자중에 헥터님처럼 건전하게 향응과 지불을 하는 분도 있고 독자중에서도 지금 이순간에도 꿈을 안고 진지하게 노력하고 계신분도 있을테지요.

    헥터님은 헥터님 개인의 입장을 말씀하시고 있고, 저는 전체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점에서 저와 헥터님의 의견차이가 좁혀지지 않고 있는것 같네요. 저는 이제 그걸 알았으니 더이상 헥터님을 오해하지 않을 것입니다.

    심려를 끼쳐죄송합니다. 밤늦은 시간인데.. 편한밤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1.11.27 01:09
    No. 11

    어느 분야나 밥 먹고 살려면 다들 힘들게 사는데 그런거 안되는 것 현실인것 아시면서 왜 장르소설 분야만 그렇게 관용을 바라시나요... 배부른 소리 그만 하시고 제발..정말 글 잘쓰시는 분들 아니면 그냥 떠나 주시는게 장르소설시장을 위해서도 낫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1.11.27 01:14
    No. 12

    중고딩네지는 대학생들이 만만해 보여서 글쓴다고 나선다고 하는 분위기는 절대 없어져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헤로도토스
    작성일
    11.11.27 01:20
    No. 13

    noodles님께도 마지막으로 한마디.. 누차 말씀드리지만 관용과 '페어' 는 다릅니다.. 일단 페어한 관계부터가 무너진 시장이라면 그 이상의 논의는 사실 전개자체가 될 수가 없어요. 아마 문주님이나 다른분들이 다른걸 젖혀놓고 저작권문제로 절치부심 노력하시는 것도 그점을 잘 알고 계시기 때문일것입니다.

    세상사는것 힘들죠..제 생각이지만 아마도 제가 noodles님보다 덜 겪고있지는 않을겁니다. noodles님의 생각은 옳습니다. 하지만 진지하게 장르시장의 미래를 생각할 수록..noodles님이 원하는것같은 결과가 있을것 같지는 않아서 저도 참.. 암울합니다.

    일단 차기 시장을 지배할 것으로 유력시되는 ebook을 볼까요..? 저는 대학시절 이걸로 레포트도 작성하고 그래서 관련 논문을 좀 봤는데요..; 그게 절대 미래가 밝지가 않아요..

    일단, noodles님이 순진하게 생각하는것처럼 '냉철히 비판하고 강렬히 짓밟아서' '글 못쓰는 작가를 떠나게한다' 는 진입장벽 높이자는 이야기부터가 이미 이북시장에서는 통용이 되지가 않습니다.

    잘시간을 훌쩍 넘어버려서 자세히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아까전 말했듯 조아라의 예가 그 현실을 미리 투영해주고 있다고 할수도 있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해서 진입장벽이 더 낮아집니다.. 지금 대여점 망하고, 싹 욕하고 비판하고 작가들 생계어렵게해서 떠나게 하서 한번 까뒤짚고 나면.. 이북시장이 열리고 진정한 발전된 장르문학계가 출범할까요..?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훨씬더 높다는걸 이해하실 수 있으실지 모르겠네요. 이북이란 시스템 자체가 기본적으로 초기투자비용대비 유지비용 및 수량확대비용이 현저히 적기때문에.. 그건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일입니다.

    저는 사실.. 우리나라에서 장르문학은 이제 길이 없다고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여점 시스템에 이은 차기 시스템조차 현재의 상태에서는 도저히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가 없으니까요.. 정상적으로 돌아간다해도 디스토피아적 전망, 최소한 진입장벽부분에 있어서는 그럴 전망이 압도적으로 높으니까요..

    하아, 여러모로 답이 안보이는 암흑입니다. noodles님. 부디 기분상해하지마시구.. 좋은밤 되시길 바랄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1.11.27 01:27
    No. 14

    어딜가나 막말로 해서 작당해서 개겨서 진통 제대로 겪은 그 후에야 그것만큼은 아니라도 시늉 상으로 기존 이상 대우는 해주는 한국 사회랍니다... 한국이 중동처럼 기냥 독재국가가 안된건 옆에 모범 일본이 있어서 이기도 하지만 때때 마다 제대로 개겨준 선대들이 있어서 이기도 하다는 걸 까먹으면 안되겠죠. --;

    그건 독자들이 해줄 문제가 절대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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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1.11.27 01:42
    No. 15

    장르문학 타이틀로 출판하는 것 말고, 순수문학 타이틀에서 장르문학을 가미한 형식처럼 위장하여, 독자에게 거부감 없이 다가가고, 3권 내외의 구매력을 자극할 수 있는 분량에 일반적인 글을 쓰는게 우선이죠.

    물론 공모전을 통해서 인지도있는 신춘문예 타이틀 하나정도는 딸만한 실력이 있는게 우선 과제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르와인
    작성일
    11.11.27 02:33
    No. 16

    연재글 찾아보면 없지만도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1.27 06:15
    No. 17

    1세대 같은 글이 안나오는 이유는 1세대가 아니기 때문이죠, 뭐.. 간단한 이야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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