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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 : 귀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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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래서 독신주의로 전향햇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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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그러는건 아니지만 일부 그런 여성들이 있죠 -_-..
그러고 보면 남자는 뭘 원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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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얼굴이 예쁘고 몸매가 착하며 서울에 마련한 집을 혼수로 꽉꽉 채워줄 여성을 구하는거 아닐까요?ㅋㅋㅋㅋㅋ
솔직히 여자가 전셋집을 원하면 남자는 여자한테 혼수값을 받는거잖아요. 그런남자는 그런여자를 만나기 마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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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로 페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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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본적없는 ..
아니, 봤다해도그것이페라리인지모르는 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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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갈수록 이상형(?)이 자꾸 올라가는게 아닐까요?
그런거 있자나요.. 군대 다녀온남자->차있는사람->직장있는사람->집있는사람
직장이 먼져일지 차가 먼져일지는 모르겠네요ㅎㅎ
뭐있었으면 좋겠네 뭐 였으면 좋겠네 이러다가.. 결국 혼자인경우도 많지요...
나이가 차서 결혼할 나이쯤 되면 현실을 보는거죠... 사랑보다는 돈이라는...
문제는 그 현실이 다른사람이 보기에는 동화속 이야기라는걸 모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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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나이 먹으면 아이템 마냥 생겨야 정상인것 같은 사회.ㅋㅋㅋ..
저두 ..혼수랑 저런거 때문에 깨진 커플 몇번 보긴 했지만...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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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내면 됩니다. 대출내서 결혼한 뒤에 갚이 갚으면 되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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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여자들은 그 집을 가득 채울 혼수를 마련할 생각으로 만반일 겁니다. 물론 그 혼수는 자기가 살 집 - 남자의 집 뿐만 아니라 남자의 시댁 식구들 전체를 아우르는 물건까지 포함되겠죠.

전혀 그런 생각 따위 없다면 그건 세상 너무 쉽게 살려고 하는 거죠.
세상은 받은 만큼 토해내야 됩니다. 대부분의 사회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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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ㅋㅋㅋ 세상 사는게 참 팍팍합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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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로 삼성스마크tv(50인치)에 650만원이상의 컴터본체, 그리고 홈시어터, 가구, 슬레이트, 노트북(이건좀무리인가?) 가구 pc모니터는 25인치이상에 7.1채널스피커를 지원해주고 여기에 3억짜리 홀로그램구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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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news.donga.com/3/all/20110418/36494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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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사능력자시네
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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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뭐지.. 데릴사위에 몸뚱이만 달랑 왔는데;;;

(혼수? 복잡한 집안이라 엄마 아빠와 쌩까고 살아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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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버님이 집 한채 해주신다 했는데... 결혼 생각하고 연애하니깐
훨씬 편하네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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