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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욕먹는거 작가님이 감수하셔야죠. 책으로 안내신다고 하시고서 내셨으니 지금까지 결제한 사람들 돈 다 물어주지 않는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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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지 않아 자세하게는 모르지만, 연재만 할 듯 하다가 갑자기 출판소식이 들리고 내용까지 수정해서 출판한다고 하니까 줄곧 읽어오던 독자분들이폭발했죠.
호응이 좋아서 책으로 나온다니 분명 축하해야 할 일이지만 독자들이 줄곧 지적하던 내용들은 출판본에서 수정하고 연재에서는 모르쇠로 일관하는터라 좋게 보기는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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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정률 '글쟁이님'은대단하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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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에게 독자를 과연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싶은정도요...걍 편한 지갑정도로 생각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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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읽어봐서 모르지만 . 재미는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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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재미있게 읽었어요~ 술술 편하게 읽히더라구요. 그리고 북큐브에서도 천대~2천대 조회수는 나오구요. 한번에 몰아서 보는 사람들 때문에 초반 조회수는 1천 약 안되지만 조금 날짜 지나면 팍팍 올라가더라구요. 북큐브에서는 현재 조회수 탑입니다. 이수영님 글보다 조금 더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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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북큐브에서 결제해서 읽었는데.. 책으로 나온다해서 다시금 읽고싶지는 않음~ 사실 북큐브에서도 한번은 읽는데 두번 읽은 적은 없네요~ 그냥 연재물이다 생각하고 읽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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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북큐브 댓글 보면.. 책으로 출간된다는 거에 큰 파란이 없고 글 자체도 재미있다 라는 평가가 더 높아요. 오히려 분량이 너무 적다는 데 독자들이 화가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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