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레지야님 정말로 쉽습니다.
상판 앞에 보면 고무바킹들 있지요? (액정 주변 플라스틱 뚜껑 케이스)
고무바킹들 한 4-6개 될겁니다. 그거 작은 드라이버로 그냥 뜯어내면
안에 볼트 있습니다.
볼트를 풉니다.
그리고, 뚜껑케이스의 옆 틈새나.. (앞뒷면) 혹은 액정 어차피 깨진거니깐 액정과 플라스틱 케이스 사이를 손톱으로 벌려도 됩니다.
투두두둑 하면서 플라스틱 케이스 앞뒷면이 떨어집니다.
그럼, 앞면을 떼어내고..
액정이 쇠 프레임에 담겨 있는게 보입니다.
프레임 좌우로 나사들이 보통 4개 에서 6개가 액정을 잡아 주고 있습니다.
나사 풀고, 액정 조심히 드러냅니다.
컨버터와 견결하는 전선과 액정 뒷부분 30핀 모니터 케이블, 이렇게 두개가 액정에 붙어있습니다.
뒷부분 30핀 모니터 위에 붙은 테잎 떼고, 조심히 잡아 뗍니다.
그리고 컨버터에 꽂힌 전선 잡아 뗍니다.
새 액정을 가져와 컨버터 전선과 30핀 케이블 꽂습니다.
다시 프레임에 조심히 놓고, 좌우 나사들 잠궈줍니다.
조심히 상판 뚜껑 플라스틱 케이스의 앞면을 붙여줍니다.
나사를 잠그고, 고무바킹(보통 그대로 양면테잎 붙어있습니다.)
붙여줍니다.
정말로 천천히 해도 30분, 빠르게 하면 10분이면 갑니다.
나사 풀거야 뻔히 보이고, 선 뽑고 꼽는거 2개만 하면 됩니다.
용기를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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