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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로드나이트'라는 말은 들어봤어도
그것을 그대로 직역한 '대기사'라는 말은 단 한 번도....
대마법사에서 마법사를 기사로 바꾸면 대기사가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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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다. 번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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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요즘 표절이라고 하려면 단순히 설정과 에피소드가 겹친다는 걸로만은 부족하고 아예 문장까지 비슷해야 할 걸요? 실제로 문장과 문단까지 베낀 소설이 있긴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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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세고 강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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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대기사는 살짝 읽어보니 표절이라고 할 만하지 못한 거 같네요. 설정과 초반의 이야기 흐름은 비슷한데, 이거 너무 문장이나 글이 달라서 불멸의 대기사를 읽고 불멸의 대마법사를 연상할 수가 없습니다. 차라리 해리와 몬스터 혹은 투명드래곤을 연상할 수는 있겠지만, 불멸의 대마법사와는 전혀 다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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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나에게 묻는다면. 나는 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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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자체는 다른소설에서도 워낙 흔히보인거라 그냥 그런데 흐름은 거의 똑같은것같네요..제목도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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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확실히 대놓고 보고 베낀건 아니지만 참고해서 쓴건 확실 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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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설정 <불멸의 대마법사> 참고 한거 맞습니다.

주인공 죽어서 다른 육체로 활동 하는거랑, 가족 관계 이건 <불멸의 대마법사>참고 한게 맞기는 한데요, 주인공 이름이나 다른 초기 설정은 제가 <불멸의 대마법사> 보기 전부터 구상하고 있던 겁니다.

그리고 제목 비슷한걸로 트집 잡으시는데 <불멸의 대기사>할때 <불멸의>는 싸워서 잘 지지 않는 사람 찾다가 이순신 장군 보고 <불멸의> 쓴겁니다. 그리고 <대기사> 이건 다른 소설 제목 보면 다 나이트 같은거 있더군요 그래서 좀 새로운거 찾다가 그냥 대기사 쓴겁니다.

페리도스 님의 <암흑의 대마법사> 이거 다음 작품 혹시 공지에 않올라 와있나 보려고 검색란에 <대마법사> 썼다가 <불멸의 대마법사> 찾아서 주인공이 죽고 다른 육체로 활동 하는거 참고 한거고요.
주인공 이름은 그 자리에서 제가 즉석해서 만든겁니다.

그리고 위에서도 말했다 싶이 다른 설정은 제가 다 구상한겁니다. 뭐 즉석에서 써가는거니까 구상이라고 하기는 좀그렇지만.

그리고 여주는 형의 여자 친구의 동생? 제가 쓴거 제대로 읽으셨어요? 제가 등장시킨 여자는 주인공의 누나입니다.
아 그리고 주인공이 망나니 인것도 <불멸의 대마법사> 참고 한게 맞기는 하네요 제가 원래 설정 하려고 했던건 양아치 였으니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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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스승의 복수를 위해.. 어쩌구 써두시는데 스승의 복수를 위해 제자는 이미 죽었습니다.

그리고 스승이 죽으면 제자들은 스승의 복수를 하고, 부모가 죽으면 자식들이 부모의 복수를 하는등의 설정은 아무데서나 볼수 있는건데 이걸로 트집 잡으시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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