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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모르겠고
전엔 아는척을 안하기로 했죠;;
나중에 헤어졌는데 당사자분만 아시는데..아직도 사귀는줄 알고
인사를 건넸는데 아닐때의 그 민망함과 괜히 지나간 상처를 들춘거 같은
미안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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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만 보면 마탑이죠~.. 다 소모임 같은 곳 친목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나오는거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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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 말고 20대 소모임(용봉)에서 만나 결혼하신분들 계시죠^^ㅋ

제가 알기론 2커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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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나야 너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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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기가 마탑인줄 알았네요.
저는 오랫동안 솔로죠. 뭐 사정이 있었지만...
내년을 기다립니다.(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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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이란것도 있었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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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메뉴중에 소모임 =연령별로 있습니다.
가끔 오프라인에서 만나고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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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행운을 누릴 수 있을까요.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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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 그런곳이 있다는거 지금 처음알았네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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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만은 마탑으로 남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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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시는 분들은 꽤나 봤는데 중간에 헤어지시기도 하고 그랬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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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은 영양가가 없는 곳이었군요.
소모임으로 가야겠습니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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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누가 누구랑 사귀고 하는거 다 알았던것같은데 요즘은 하나도 모르겠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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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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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살님의 깨알 같은 댓글. ㅋㅋㅋ

우리 수다양은 특별한 케이스인 거 같고요.

현실에 그런 경우도 매우 힘들죠. 음음

히나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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