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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1.11.24 18:11
    No. 1

    예비군 훈련의 가장 큰 문제점이 그것이죠. 쓸데없다 생각되면서도 막상 제대로 하려고 하면 제대로 한다고 반대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서로 피곤하기만한 상황이 되는 것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흘흘
    작성일
    11.11.24 18:38
    No. 2

    솔까... 작개 형식으로 서바이벌만 제대로 돌렸어도 예비군 훈련에 흥미를 느꼈을 사람 좀 됐을걸료....

    티비에서 서바이벌 형식 도입한다 하고 영상 보여주고,
    다음 예비군 갔을 때 총을 보면서...

    "오~ 우리도 티비서 보던 서바이벌을~"

    이러고 기대좀 했는데.....

    3~5마터 날라가다 땅에 떨어지는 콩알탄 들고 뭘 하라고... -_-a

    티비볼땐 팡팡 잘도 날라가고, 서바이벌을 제대로 하는거 같은데...
    총이 다 저따고니...
    사람들 그냥 슬슬 걸어가고....
    날아오는 콩알튼 눈으로 보면서 슬쩍슬쩍 잘도 피하고...



    단순히 열심히 하라고만 하는게 아니라...
    흥미유발도 시켜줘야 할텐데....

    사람 심리야 힘들고, 귀찮은 일을 싫어하는 것은 당연하니....
    그걸 감수할 흥미요소를 만들어줘야할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아자씨
    작성일
    11.11.24 18:52
    No. 3

    흠 신병교장같은델 비워놓고 2년에 한번씩 1~2주일동안 병기본과 전술훈련을 받게하는것도 괜찬을것같은데요.
    예비군가면 졸다온 기억밖에없네요. 총 아무대나 대충 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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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1.11.24 20:01
    No. 4

    영업직이나 자영업자들은 1~2주씩 하면 타격이 너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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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1.24 21:16
    No. 5

    서바이벌 장비보다는 예전에 제가 마일즈 훈련이란걸 했었는데 몸이나 장비에 센서를 달고 전술훈련을 하는거였습니다. 소총은 공포탄이 격발되면 레이저가 나가게 되고 몸에 부착된 센서는 레이저에 반응해 소음을 내는 방식이지요. 나머지 장비에도 비슷한 센서가 부착되어 전술훈련을 하게 되는겁니다. 소리가 시끄럽긴해도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꼼수를 부릴수야 있지만 은엄폐는 확실하게 훈련할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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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은림칠성
    작성일
    11.11.24 22:16
    No. 6

    그냥 원래대로가 제일 나은거 같은데....ㅡㅡ;; 적당히 적당히 해야지요 현역인것도 아니고 제대했는데 제대로 굴리면 누가 우리나라 남자할까요.... 북한하고 대치상황인건 아는데.... 그래도 현실성 제로....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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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Host
    작성일
    11.11.25 02:11
    No. 7

    마일즈 해봤는데 장비가 무거워요. 그리고 꼼수로 나무 뒤에 숨고 그래요 레이저가 통과를 못하니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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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접여
    작성일
    11.11.25 12:15
    No. 8

    적당히 가 정답이죠... 현역도 아닌데 예비군을 쥐 잡듯 굴리면...
    그런거 안해도 전쟁나면 평균은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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