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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가 정말 꽂히면 제대로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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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그저 먼 나라 이야기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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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는 예전에 재밌는 거라고 해서 왕창 봤었죠.
지금은 그냥 시들시들...

그나저나 지금 보는 중인데, 췌장암 말기 - 피해자 - 라는 것에서 감이 딱 오네요. 거기에 남자까지 죽일 이유가 있다, 라고까지 생각해보면.

범인은 여자.ㅇㅇ
지문은 쌍둥이라도 다르다.ㅇㅇ
근데 손가락 싹둑했다.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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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뱀파이어 검사는 그냥 주인공이 연애술사에서 나왔던
사람이라 별로..이랫는데 한편 보니 괜찮더군요
다른 편은 안봤고...텐은..그냥 별로 그다지..
그런데 케이블 아닌 정규방송인 브레인은 재미있는듯 한데
악역이 좀 너무...흔한 비중감이라..
분명 주인공격이긴 한데 카리스마가 좀 별로고 악해진데엔
사정이 있는 악역은 좀 흔해서...뭐 능력도 그다지 부각이 안되고
실력은 있는데 별로 그다지;;팽팽한 긴장감을 노린거라면;;
글쌔요 선한 역으로 나온애는 미우나 고우나 땜에 그다지
이입이 안되네요...라고 말은 하지만 그래봐야 브레인은
지금 2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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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악역인 이선균? 씨가 부각이 되려면 당연히 왕의 남자에서
왕으로 나온 브레인의 그 지도교수 뺐어야 하는데;;
그 지도교수는 가뜩이나 연기 잘하는 배우인데 극중에서도 악역인
이선균?에게 윽박지르는 역이니 주인공중 하나이자 악역인
이선균씨가 케릭터가 그냥 강하지 않고 약하고 때론
찌질해 보임;;;ㄷㄷㄷ 상대 연기에 먹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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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브레인이 흥하려면 그 지도 교수 배역에 제가 들어가서
장을 위해서는 비피더스를 마시면서 이렇게!
하면서 장을 꺼내 줄넘기 이단 넘기 교차 넘기 줄넘기하며
병실 달리며 돌기~이런거 하면
참 좋을텐데 원통 함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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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혹시 언니가 자기 인생을 동생에게 준 거 아닌가 싶은 느낌이 문득.(...)
뭐가 이리 복잡해에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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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검사 어제 처음 봤는데 그냥 볼만하던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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