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면적이 넓은 만큼 더 많이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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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적이라니요... 비록 피부가 직접적으로 추위를 느끼는 신체이기는 해도 뚱뚱하다는 것 = 내부의 지방 축적 이라는 뜻이다보니 살이 쪘으면 체내의 열이 방출이 잘 안 됩니다. 뚱뚱한 사람들이 열도 많고 땀도 많이 흘리는 이유죠. 달려도 쉽게 지치고. > 열이 안 빠지니까. 당연히 보온성(?)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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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은좋은데 표면적이 넓어서 추위는 잘느끼죠... 그대신 조금만 운동해도 금세 훈훈해집니다.
NDDY님//고등학생때 50kg까지 빼봤습니다만 그때 덜춥진 않았습니다 -_-;;
일반적으로 몸이 좋은, 그러니까 근육이 잘 발달한 사람들은 피부가 얇기 때문에 뚱뚱한 사람에 비해서 추위를 잘 탄다고 알고 있어요.
부서진동네님// 체중이 50kg 이신건가요? 아님 50kg을 감량 하신 건가요?
대학생님//고등학생때 1학년때 당시 50kg이었고 고3때는 60kg, 지금은 80kg이었습니다.
감량은 대략 20kg쯤이었던것같네요.
원래 추운지방 동물일수록 몸집이 커지잖아요.
부서진동네님// 저도 지금 작년대비 30kg 정도 감량했거든요. 작년에는 추운줄 몰랐는데 말이죠 ㅎㅎ 체력이 떨어져서 그런건지.. ;;;
개개인의 신체리듬 특성이 있겠지만... 이러한 변수를 제외한 오로지 체적과 표면적의 관계로만 보겠습니다. 체적이 클수록 몸에서 에너지를 낼 수 있는 여지가 높죠. 반면 표면적이 넓을 수록 몸에서 열을 더 잘 빼앗깁니다. 인간의 신체는 몸무게에 따른 표면적 감소량보단 체적감소량이 더 크죠. 이 말은... 몸무게 감소는... 발생 에너지 감소량보다 빼앗긴 에너지 감소량이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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