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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8

  • 작성자
    Lv.10 백면걸인
    작성일
    11.11.22 23:07
    No. 1

    전 김윤아씨 솔로곡 중에 '검은강' 을 참 좋아합니다.

    이상하게 그 노래를 듣고 있으면 감정이 북받쳐 올라온다죠 ㅠㅠ

    자우림 너무 좋아 으헝헝 ㅠㅁ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1.11.22 23:08
    No. 2


    -그래 제길 나 이렇게 살았어...

    이 노래가 참;;;;;;;;왠지 제 가슴속에 들어 앉더군요 ㅋ;;;
    그런데 다들 좋아하는 밀랍천사는 의외로 저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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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1.22 23:11
    No. 3

    마왕, 하하하송, 일탈, 매직카펫라이드를 즐겨 불렀는데
    김윤아옹 모창으로 부르니까 친구들이 절 피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1.11.22 23:14
    No. 4

    아..마왕도 노래 참 좋은데;;
    전 차마 그것을 부를 용기는...왜냐면 너무 어려워 보여서;;;;;

    제가 아는 여자 동기중에 자우림 노래를 정말 잘 부르는 애가 있었어요
    저도 모르게 부르고 있는 걔를 향해
    뒤를 돌아보며 소름이 돋을정도로;;;;;;;
    그 성대가 탐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1.22 23:19
    No. 5

    좋아하는 가수가 있으면 모창까지 하는 게 습관이 되서
    김윤아, 이적 목소리를 거의 흡사하게 부르고
    서태지 목소리까지 마스터해서 필승 부르면서
    방방뛰며 발광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힘들어서 못하겠네요. 노화됐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1.11.22 23:21
    No. 6

    ;;;;;;;;;;;;;;;;

    김윤아씨와 무려 필승의 서태지씨라니.....
    (컴백홈 보다 더 어려워 보여)
    어마어마한 모창의 폭;;;;;;

    저는 이적씨하면 사실 달팽이 말고는 노래를 잘 모릅니다.;;
    그 노래는 참 좋아했지만;;
    신해철씨의 민물장어의 꿈과 같이;;

    그 어릿광대의 세아들들에 대하여는 좀;;이해를 못했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1.22 23:25
    No. 7

    어릿광대의 세 아들들의 이야기도 명곡이죠...
    전체적으로 패닉 2집이 약발 제대로 오른 음반...
    그땐 우울함에 짓눌려 음악으로 발광했었는데
    지난한 현실에 길들여진 요즘 다시 보면 그때가 추억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1.11.22 23:27
    No. 8

    전 그..패닉의 다른멤버가 들어간 노바소닉의
    웃기지 마라~ 그노래..
    앨범 사서 들었던...

    그당시 펌프장에서 많이 노래가 흘러나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1.11.22 23:27
    No. 9

    펌프 맞나?ㄷㄷㄷㄷ;;;
    뭐 디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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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1.22 23:36
    No. 10

    그 당시엔 음악이 분노의 통로여서.. (젊은날의 허세?)
    결국엔 데스메탈로 빠지고 점점 미쳐가다가 (사와짱?)
    결국엔 음악 자체를 떠났었죠. ㅎㅎ

    요새들어선 김광석에 빠졌고
    나아가서는 작곡가의 길로 가려고 모색 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1.11.22 23:39
    No. 11

    좀 뜬금없는 말이지만 요샌;;;;;;

    티아라 팬들에게 혼나겠지만 원색적인 티아라 노래가 참 좋아서
    자극제로 자주 듣고....


    박효신의 눈의 꽃을 아주 좋아합니다 그 속의 뭔가가 제 감수성을
    강하게 자극해요
    한때 휴대폰 벨소리 였고요...
    뭔가 슬프면서도 그런게 좋아요 이루어 질수 없는 애틋함?
    곧 녹아버릴 그것?


    신나게 듣고 싶을땐..투애니 원....;;;;;;;
    한참 조깅할때 그거 들으면서 계속 달렸습니다;;신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1.22 23:53
    No. 12

    결론은 아이유가 최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1.11.22 23:54
    No. 13

    난 아이돌 말고 성인돌이 좋아요........

    브아걸은 너무 터프+무섭고

    그냥 티아라 밀래요;;
    티아라 장난아님;;;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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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묘한(妙瀚)
    작성일
    11.11.23 01:27
    No. 14

    자우림 좋죠 ㅎㅎ
    전 자우림 노래 밝은게 있다는거 듣고 신기해했죠...
    제 기억속의 자우림은 애절하고 슬픈...
    자색 안개가 가득한 숲속을 걷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그런 밴드였으니까요. 그래도 나가수에선 많이 대중적으로 부르더라구요...
    아니 어느 순간부터라고 해야하나...
    저는 낙화, 일레븐, 죽은자들의 무도회가 좋아요.

    전 오렌지 카라멜이... ...귀여워요 ㅇㅂㅇb
    마법소녀, 아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1.11.23 07:10
    No. 15

    자우림은 방송안탄노래가 더 좋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11.11.23 09:49
    No. 16

    저도 자우림도 그렇고 박정현도 우울한 노래를 더 좋아하는데 밝은 노래가 인기가 많아서 기분이 묘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부서진동네
    작성일
    11.11.23 12:22
    No. 17

    저는 캣츠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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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IlIIIIIl..
    작성일
    11.11.23 23:40
    No. 18

    신데 유세카이. 노심융해의 한구절이 들려오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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