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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치같은 성격에도 작가의 줄거리에 태클 안걸려 노력 하는 중.

솔직히 독자가 아무리 작품에 끼어서 이야기 해도 작가 멘탈 흔드는 소리밖에 안됨.
오탈자, 오류가 심할때 고치는 방향을 제시하는 정도 이상은.. 간섭해봐야 시비 걸고 싸우자는 소리밖에 안되죠.

찬성: 8 | 반대: 0

맞습니다. 심하게 망가진 글이 아닌 이상 그냥 조용히 보고 지나가는 게 최고인 거 같아요. 의견 제시한다고 댓글 달아봐야 분란만 많아지는 거 같고..문법조차 못맞추는 글도 허다한데 오탈자는 뭐 한 두개도 아니고 그냥 그러려니..
계속 보고 싶은 글인데 명백히 오류가 보이면 그 때 두 번 더 생각해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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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다 독자는 개돼지 사건 터진것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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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와 다른 웹플레폼은 작가와 독자의 참여 ,평가 ,댓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좋아요 가득한 환경을 원하신다면 문피아의 많은 부분들이 필요 없습니다
독자마당의 게시판 토론장등이 필요 없어요
극단적으론 순위도 없애야 하고 분란의 소지가 있는 일체의 소통과 평가를 없애야 합니다
너무 극단적이지 않냐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 모두흘 만족시킬순 없어니 어디쯤에서 타협해야 헐까요
제일 좋은건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개방하는 것아고, 차선은 천사들만 입장시키는 겁니다
별거아닌 일에 너무 흥분한거 아니냐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전혀 흥분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저런 논란과 충돌은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에게 문피아는 인터넷 쇼핑물 입니다
물론 일반적인 쇼핑몰 과는 대하는 마음이 같지는 않습니더
그래도 기본적으론 소비자의 입장입니다
누군가는 팬심으로 , 일부는 은혜로운 ? 존재로 여기실지도....

가끔씩은 짜증이 납니다
소비자은 기본적인 권리가 있는데 , 이 권리가 침해대거나 무력화 하려하면 ....
우리는 종교 단체의 무료 급식소에 온것이 아닙니다
기부도 헌금도 아닙니다

문피아 포함해서 10개의 플랫폼을 이용중이지만 주로 문피아에서 시간을 때움니다
소통이 거의 없는 사이트도 있고 시끄러운 문피아 도 있습니다
그래도 역시 문피아가 재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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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훈수도 싫지만 소통이 싫으면 웹소설을 쓰지 말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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