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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날짜를 바꿔서 점수가 떨어진다해도, 나만 떨어지는게 아니라 다같이 떨어지기때문에 내신에 별 영향없을텐데요...
오히려 평소에 공부를 꾸준히 하는 성실한 학생에게 좋은, 유익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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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요즘에는 한달 전부터 하는건가요? 우리땐 전혀 안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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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문제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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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 시험이 쪽지시험도 아닌데 평소에 공부를 꾸준히 하는 성실한 학생에게 좋은 유익한 방법이라뇨;; 뭐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이런중요한 시험을 말도없이 거의 일주일이나 앞당겼다는게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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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열심히 하시길...

고등학생이면 그래도 공부계획은 잡아놓잖아요...공부에 신경쓸 나인데 갑자기 흐뜨러지니 신경이 날카로워 지신것 같네요;;;

다인즈님 말대로 어차피 모두 앞당겨 진거니 신경쓰지 말고 시험 공부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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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나쁘실지도 모르지만 당장 다음주에 보는 시험도 아니고 5일정도 시험날짜가 당겨졌다고해도 아직 한달이 남았는데요.. 머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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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달은 아니라 3주네요.. 그래도 3주정도면 짧은 시간은 아닌데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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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이라면 교사의 역량 너머에서 일이 벌어질 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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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벼락치기
라는생각을 가지고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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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아무공지도 없이 갑자기 변경한게 문제인것같은데.. 글쓴분이 물어봐도 학교사정. 말못할 사정이 있나보네요. 아님 그 담임이 귀찮아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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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앞당겨져서 내일, 3일뒤, 혹은 일주일뒤가 됬다면 모를까 땡겨졌어도한달가까이 남은 시험 일정 땡겨진게 그렇게 큰 문제인가요?; 저 땡겨진것때문에 영향을 받을려면 최소 내신공부를 한달전부터는 한다는건데.. 방학빼고 약 2개월에 한번치는 시험을 한달전부터 공부하는 수준이면 시험날짜가 언제가 되도 크게 상관없는 수준인것 같은디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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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교직원 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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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기간은 학교 마음대로이나 그로 인해 열받는 거는 학생들임.
열내지 마시기를 그리고 전부다 성적이 안 나온다고 해도 내신에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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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나 남기고 5일 시험 앞당긴걸갖고 학교가 미쳤다고 하고...
학교사정이라 말하는게 질이 안좋은 담임이고...
제가 고루해진건가요 시대가 바뀐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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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등학교때 평소엔 수능 공부하고 시험 1-2주 전쯤 되서부터 시험공부 시작했는데..; 3주면 흠..!!
모자른 시간은 아닐 듯 하니 열심히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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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났는데 7교시 하는 것보단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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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조가 격해서 시험이 코앞으로 당겨진줄 알았는데 아직 20일이나 남았군요-;
학교가 미친건 아닌듯하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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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그거 들어가지도 않던데요.. 제 내신이 평균 5.6이엇나 6.6이었나 였는데 교대같이 내신이 중요한 대학 말고는 까이는게 없었다고 보면 됩니다. 수시는 논술이 중요하고 최저 등급만 맞추면 되고요. 정시는 그야말로 수능 성적이니까요.[서울대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요.] 제 수능 성적이 궁금하시다면 따로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sky중 하나에서 떨어지긴 했으나 괜찮은 성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완전 자랑할 정도는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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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내신은 들어가지도 않으니 필요한건 논술과 수능 공부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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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측이 딱히 잘 했다는 생각은 안 드는데요.. 일방적이고 강업적인 태도는 10여 년 전에 제가 학생 시절이었을 때에도 좋은 소리 듣기는 힘들었고, 아마 앞으로도 그럴 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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