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으음.. 정말 초 긴장상태에서 하면 그렇게 될지도요..? 신검에서 이상한 애들도 다 현역으로 집어 넣어서 그런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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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체벌하고 전혀 상관없습니다. 뇌출혈이면 그냥 운이 없는 겁니다.... 그냥 훅 가는게 뇌출혈이거든요.......
운이 안좋은 걸 떠나서 그렇게 튼튼한 사람은 아니었나봅니다. 아무리 '불의의 사고'라도 팔굽혀펴기 30회로 뇌출혈이라니;
자대면 몰라도 훈련소면 은닉이고 자시고 그런거 있기 힘들죠.. 기사에 나온내용 그대로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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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굽혀펴기 2회에 앉았다 일어났다 30회군요. 그리고 안죽었잖아요!;;
사망 아닌데요.~..
사망이 아니라도 뇌출혈이면 재수 없을 시 죽는 것보다 못한 사태가 나올 수도 있죠.. 훈련소에서 때린다거나 이런건 거의 없어졌기에 훈련소 잘못은 거의 없어보이는데요..
뇌출혈이면 일단 안죽더라도 얼마 못가 죽을 확률이 높고 살더라도 후유증이 클겁니다..
그냥 재수없는거죠. 하필이면 죽은 장소가 군대라서 뉴스에 나온것일뿐. 편의점 알바 2일만에 뇌출혈로 죽었다고해서 편의점 사장이 욕먹을 이유가 없는것처럼요.
뇌출혈은 요즘처럼 날씨가 추워지면 추운날씨에 노출되는 것만으로도 발병율이 올라갑니다.
사람일 모릅니다. 그리고 정말 재수없으려면 친구끼리 장난치다가도 죽는 경우 있습니다. 제 학교 다닐때 다른 반에서 장난치다가 밀어는 데 밀린 친구가 넘어져서 사망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자대 배속받고 거기서 고참들이 개인적인 집합 한 상태에서 숨졌다면 모르겠지만(이럴 경우는 폐쇄적환경과 부대장의 진급관련해서 어떻게서든 은폐하려고 합니다.) 훈련소라면 그런일 거의 없다고 봐야합니다. 기본적으로 조교들은 훈련병들과 개인적으로 감정 상할일이 거의 없고 가혹행위등의 여부에 관해서 가장 감시가 심한 곳이 훈련소입니다. 조교가 기분나쁘다고 훈련병 빰이라도 한대 때리면 곧바로 영창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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