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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의 경우는 자원이 풍부하거든요. 인구도 적고 말입니다.

노르웨이는 북해에서 석유 터지기 전에는 생선이나 잡으면서 사는 별볼일 없는 나라였습니다.

스웨덴은 근대시대 부터 목재 수출을 하는 나라이고, 현재도 세계에서 목재 수출이 3위인 국가입니다.

덴마크는 손바닥 만한 땅에 마땅한 자원은 없지만, 발트해와 북해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해운업이나 선박 통행세로 꽤 많은 돈을 법니다.


이런 국가들을 고스란히 우리나라에 적용시키자는 건 무리라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수출국가에 인구도 많고, 거기다 전시국가라서 일년에 예산의 상당수를 국방비로 쓰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조중동의 오바질은 눈꼴 사납긴 하지만, 가만할 건 가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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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사태에 복지도 분명 한몫하긴 했죠. 근데 그거랑 우리나라랑은 많이 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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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효님......죄송하지만......감안입니다 ㅠㅠ
이런 태클을 거는 저도 참........셸든 스럽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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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찌라시 신문이라고 불리는 게 아니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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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사태는 이런저런 요소가 섞여서 발생한거라
이유를 대려면 3~4개는 열거해야 하는데
딱 하나로 단정 하다니 대단한 요약이네요.

그리고 그리스의 복지해택이 과하긴 했지만(월급의 20%
정도만 납부하고 은퇴후 월급의 80%수준으로 받을 정도)
공무원,퇴역군인등 일부 계층에게만 특혜로 실시 했던거라
얼마나 영향을 줬을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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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우리나라가 복지에 나라망친다 소리 들을 정도로 돈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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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직 복지뭐시기 할정도의 수입도없는데 말이죠. 그리스도 3만달러넘는답니다.
근데 그네들 복지가 우리로따지자면 공무원,군인,경찰등에 집중되어있고 정치권과 결탁해서 보통시민들은 전혀 혜택을 못받는상황이던데;; 복지의 방향이 잘못됬으니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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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국민왈 복지나 받아보고 이런 소리 들으면 억울하지나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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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복지는 정책이 거지같은 복지인지라 실질적인 효과는 없으면서 돈낭비만 하는 복지죠. 생각이 있으면 복지정책을 개선해야할텐데...

별 같잖은 부자들이 복지혜택받고있는거 보면 어처구니가 없는데 정부에선 개선할 생각이 전혀 없는 듯 합니다. 심지어는 예전 국회의원들 중에서도 복지혜택으로 보조금받고 살던 경우도 있었으니까요. 물론 그들이 돈이 없어서 보조금받았던 건 아니란 건 다들 잘 아실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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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재정위기는 크게 3가지 정도로 보면 되겠지요.
첫째가 장기간 높은 수준의 사회복지 지출과 방만하 재정운영이며
두번째가 유로화 편입을 위해 분식회계로 채권의 이사상환 부담가중과
유로화 편입으로 인한 환율정책 포기로 그리스 산업의 경쟁력 약화
세번째가 그리스 산업의 구조적 문제점으로 세계 경제위기로 인한
관광객 감소와 국제 교역량 감소로 인한 해운업의 타격입니다.

보통 이 3가지를 많이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리고 공무원 수의 증가와 함께 공무원 경쟁력 약화도 한몫을
하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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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책에 돈이나 삭감안하고 그딴 사대강질이나
하지 않앗으면... 이해라도 하지... 정권의 시녀 종놈들...
FTA가 실현된다면...
정말 어쩌면 우리나라는 미국의 52번째주나 53번째주가
될지도 모른다.
어쩌면 저 중국의 일개 성이 될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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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탈세가 심하지 않나요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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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쩃던 댓글로 인하여 논쟁이벌어질수 있는 글이니까 삭제좀 부탁드려요. 윗분 정치이야기 꺼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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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효님 말씀대로 그런 나라들이랑 여기는 사정이 많이 다르죠. 무상급식을 예로들면 스웨덴은 무상급식 하는데 330억을 씁니다. 우리나라는? 2조원(.....) 이런 상황이니 사정이 많이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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