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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6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11.11.15 16:18
    No. 1

    확실히 고객층을 넓힐 필요가 있겟네요. 제 생각에는 고객층을 대학생으로 바꾸는게 어떨까요?

    저희 어머니 지론에 따르면 큰돈은 아니나 적은돈을 아주 꾸준히 물쓰듯 쓰는 사람들은 대학생 밖에 없다 라고 하시더군요...

    학생들을 주로 상대해보셔서 아시겠지만 이제는 애들도 옷 구입할때 엄마가 사주는거 무조건 입고 그렇지는 않자나요...... 그러니 엄마들을 사로잡는거는 별로 안좋을거 같아요. 사로잡을 엄마들이 별로 없으니깐요. 요새애들은 다 본인이 사니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일
    11.11.15 16:22
    No. 2

    경영학 원론 수업을 들으면서
    BCG 매트릭스라고 들어본적이 있는데.
    김영하님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언급해 봅니다.

    전 경영학도는 아니고요
    평범한 공돌이여서
    경영학 정공하시는 분께
    조언을 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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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일
    11.11.15 16:26
    No. 3

    대학생이면 부산가서 옷을 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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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은빛황혼
    작성일
    11.11.15 16:27
    No. 4

    중고딩이면 엄마가 골라주는거 안입을때잖아요...
    차라리 얼마이상 사면 기본티를 하나 준다던가
    친구랑 같이와서 둘다 사면 약간 할인을 해준다거나 하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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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네크로드
    작성일
    11.11.15 16:27
    No. 5

    부모 고객을 생각한다면, 신문사이에 전단지를 끼우는 방법이 있겠지요.

    옷을 만드시는 쪽이라면, 좀 독특한 옷을 만들어 보시는 것도...^^;

    디자인 중시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막상 실용성을 중시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학생들은 이것저것 싸짊어지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서...^^;
    게임기라든가 스마트폰을 집어넣을 주머니 같은걸 달아주신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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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7 正力
    작성일
    11.11.15 16:29
    No. 6

    어머니들이 아들 옷을 살때는 요즘 애들은 뭐입는지 몰라하고 대부분 브렌드 매장을 찾아간다고 알고있습니다.
    위에 처럼 대학생타깃으로 하거나 굳이 어머님들을 끌어들이려면 행사와 찌라시가 최고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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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네크로드
    작성일
    11.11.15 16:30
    No. 7

    보통 옷가게에는 거울이 있지요?
    거울 말고 간단한 사진 혹은 동영상을 촬영해서 큰 화면(TV같은..)으로
    확인하게 해주는 서비스 같은 건 어떨런지요...^^;

    거울을 통해 보는 것과 실제 남에게 보이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알려주면..
    좋은 서비스로 여기게 될지도 모르지요...^^;
    대형TV에는 컴퓨터 연결기능있으니 90도 돌려서 수직으로 만들어서 보여주면 거울보다 더 뛰어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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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1.11.15 16:32
    No. 8

    확실히 타켓층이 .. 괜히 여성옷매장이 넘치도록 있는게 아니죠.
    유동 인구층이 없는 구역이라면 확실히 오프라인쪽보단 온라인쪽에 비중을 더 실어나가시는게 맞을듯 싶어요. 이쪽은 확실히 입소문같은걸 타고하니까 초기에 홍보나 이벤트 기획같은거에 신경을 주로 쓰셔야 될거 같내요.ㅎㅎ
    엄마 고객님들은 솔직히 비싸도 내 아이에게 좋아하는걸 입히자라는 생각이 있으시잖아요 ㅎㅎ.. 그래서 친환경소재를 응요한 옷? 그런 아이템도 고려해보심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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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견미
    작성일
    11.11.15 16:37
    No. 9

    1. 단골고객을 확보한다
    - 쿠폰제도 꽤나 좋겠고요, 자주오시는 분들에게 덤으로 작은 것을 드린다거나, 조금 더 싸게 해주면서 홍보를 부탁해주면, 혹은 친구한명을 데리고오면 그만큼 할인해주겠다 이런 식의 홍보도 괜찮고요

    특히 어머니끼리는 입소문이 엄청 납니다.
    헬스장, 온천장을 활보하면서 아줌마들의 지지를 받는 것도 좋아요. 정말로 아줌마층을 확실하게 잡고 싶다면 위의 장소들을 자주 다니는게 좋아요. 특히나 위의 장소들은 아줌마들이 무리지어 놀고 그러거든요. 아는사람끼리는 싸게 해준다거나 그러면 아줌마들은 한번 단골 찍으면 계속 가죠 ㅎㅎ 유동인구가 없다면 만들어야 하는게 손님입니다.

    그리고 싸고 질좋은 것들을 다양하고 자주 업데이트 시켜준다면 옷가게는 자연 살겠지요 ㅎㅎ



    2. 가게 인테리어를 밝게
    확실히 칙칙하고 어두운 곳보다는 밝은 곳이 괜찮더군요. 평수가 너무 좁아도 안좋은데.. 평수는 맘대로 늘릴 수 있는게 아니니까 인테리어의 조명을 바꾸면서 분위기 전환도 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견미
    작성일
    11.11.15 16:38
    No. 10

    아참 그리고 아줌마 고객은 카드기가 필수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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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견미
    작성일
    11.11.15 16:39
    No. 11

    그리고 옷으로만 한정하지 말고 작은 가방이라던가, 비니, 악세사리 안경등 부수입도 챙기는 것을 권장해드려요. 옷가게에 옷만 파라는 법은 없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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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아누르
    작성일
    11.11.15 16:51
    No. 12

    일단 홍보가 가장 먼저 필요할거 같은데요... 그리고 요즘 인터넷으로 옷사능 경우가 아무래도 많으니 인터넷 쇼핑몰을 겸업하는것도 좋을거 같구요... 음.... 또 뭐가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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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거거익선
    작성일
    11.11.15 17:03
    No. 13

    1. 학생들이 어머니를 모셔오면 할인해 드린다고 하는 겁니다.

    2. 김영하님께 여자친구 소개시켜주면 폭풍세일 한다고 하는겁니다.

    3. 가장 많이 나가는 옷은 입구에 진열만 해 놓고, 저 안쪽에 있다고 하는 겁니다. 그러면 들어가면서 다른 옷도 눈에 띌테니 구경을 하겠지요.


    이 외에 여러가지 생각이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틀이 잡히지 않아서 정확히말씀드리질 못하겠네요. ㅋㅋ 그래도 2번은 무척! 끌릴겁니다!

    아, 그리고 학생들이 주 타겟이라면... 김영하님이 학생이였을 적에 하셨던 행동이나 생각등을 참고하시면서 운영을 해보시는 방법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남들과 차별화된 독특한 것들을 진열해 놓는 겁니다. 한마디로 볼거리죠~. 그런것 때문에 재밋어 하는 고객들이 들어와서 구경을 하기도 할테지만, 진열한 물품을 재고가 없다면서 몇일 후에 다시 방문해 달라고 하는 겁니다.
    이러면 구매자에게는 재고가 없다는 것을 통해 아쉬움과 다른 상품을 한번 더 구경하게 되는 효과. 그리고 몇일 후에 다시 방문할 지도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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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가을로
    작성일
    11.11.15 17:32
    No. 14

    신용카드를 아직까지 취급하지 않았다는 말로 들립니다. 밥값 1만원도 신용카드 처리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한 신용카드 거절은 법적으로 문제가 됩니다. 무조건 설치하셔야 합니다.

    먼저 매장을 젊은 층이 움직이는 번화가로 옮기시기 바랍니다. 장사는 입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월세 100만원 하는 곳에서 500만원을 버는 것보다 월세 200만원 하는 곳에서 1,000만원 버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연유로 유동인구가 없는 곳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조언을 구하시니 말씀드립니다.

    고객층은 대학생 또는 20대 30대로 정하시기 바랍니다(아마도 입지 때문에 고등학생들이 주고객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대학생은 알바를 하기 때문에 고등학생보다 돈을 쓸 여유가 더 있고 20대와 30대 초반은 여자를 만나야 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옷에는 과감하게 투자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남자는 옷 잘 입는 사람보다 패션에 둔감하거나 언밸런스한 분들이 많습니다. 의외로 나를 포함한 이런 사람들 많습니다. 이런 분들 코디까지 해 주실 수 있다면 평생 단골 됩니다.
    그러자면 접근성이 쉬운 번화가에 매장이 있어야 합니다.

    지금의 자리에서는 많은 의견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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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몽l중l몽
    작성일
    11.11.15 18:12
    No. 15

    어머니들이 가장 잘 오는건 이월상품으로 반값 뚝 자르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제르미스
    작성일
    11.11.15 21:02
    No. 16

    저는 편의점인데 대충 학원생들이랑 친해지고 가끔
    어머님들 아버님들 오시면 서비스로 뭐 하나 씩 드리다 보니
    단골이 점점 늘기 시작햇어요.
    주변 학원들도 전부 제 가게로만 보내주니 고맙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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