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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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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도 히틀러숭배하는 나치주의자들이 아직 있으니까요...
원래 민주주의 사회인만큼 별에 별 인간이 다 있어도 존중해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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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북한의 현실을 모르던 시기면 몰라도,
종북주의자가 아니라 북쪽에서 파견한 간첩 혹은 매수된 고정간첩이겠죠.
일반상식을 충분히 갖춘 보통시민이라면 종북주의 자체가 불가능...

가끔 보수언론이나 기득권들이 색깔론 펼칠 때 보면 참 개객기들이란 생각들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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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긴 있으니 그걸가지고 떠드는 사람도 있는거죠. 조중동애들이 왜곡과 구라는 잘쳐도 없는존재 지어내는건 지들도 쪽팔리는지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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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북한 말 답습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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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에 아이피 우회로 우리민족끼리에 들어가서 종북사이트 글을 한국에 불펌한 분도 있고, 당시 20명정도가 보안법 위반으로 걸렸으니 종북론자가 없다고 볼수는 없겠죠. 극히 적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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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이라기 보다 정부가 외국에 너무 끌려다니니까, 답답한 마음에 북한처럼 큰소리 쳐보자는 심정이 아닐까요? 설마 북한가서 살라면 가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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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긴 있겠지요. 세상에는 참 별 사람들이 다 있으니....
다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 종북 이라는 누명을 씌워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여론을 만드려는 사람들도 있으니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국회의원들 가운데 정말 북한을 추종하는 사람은 없겠지요. 그냥 여론 몰이로 저사람은 빨갱이라고 외쳐서 지지율 떨어뜨리려는 목적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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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넘어갔다가 쓸모없는 인력 취급 받고 쫓겨난건 안자랑
한 남성이 국보법 위반으로 재판 받다가 김정일장군님만세 외친것도 안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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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면 있어요. 심심찮게 나와요. 왜 그러는지는 그 사람들 욕하는 사람도 모르고, 아마 자기들 밖에 모를거에요. 단순한 정치논리에 따른게 아니라 광신적인 종북주의는 아직 실존해요. 아니 '광신'이라서 오히려 안없어질거에요 ㄱ-;; 그리고 이런 사람들의 주장이 좀 더 '온건한' 쪽으로 퍼지다 보니 쓸대없이 싸잡아 욕먹기도 하고, 단순히 '반기득권'에 가까운 사람들이 이런 사람들의 의견을 이용해먹어서 파급이 커지는 면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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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쌀밥님 말씀이 맞는 것 같네요.

분명 잘못된 행위이지만,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면 그들을 설득하려 해야지 억압하는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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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진심으로 국가체제 전복을 외치며 혁명을 선동하고 있는데 마냥 풀어두는것도 안될 말이죠 ㄱ-;(진짜 있어요. 이런 애들.) 표현의 자유가 허용된다고 해서 살인 예고를 그냥 냅 두는거나 비슷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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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체포된 사람의 경우, 항공기 기장이 있었는데 "직업은 북한 옹호활동을 위한 돈벌이 수단일 뿐"이라고까지 진술했었습니다. 이런 사람이 까딱 진짜 항공기 그대로 북으로 몰고 가는 경우가 생겼다면 아찔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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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니까 아직도 종북드립이 나오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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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같이 막나가는 단체도 존재하는데 종북주의자도 있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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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는 극좌에서 극우로 전향한 놈들이죠. 결론은 극에서 극은 통하고 그 나물에 그밥이라는...

소생도 수꼴을 자처합니다만, 뉴라이트 이 놈들은 그냥 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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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먼님 그 항공기 기장 관련 기사는 다시 한번 찾아서 읽어보세요.
언론의 설레발이 먼지 알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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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죠.. 아직도 ㅎ;
그냥 소수는 정말 간첩이겠지만 대부분은 관심병 종자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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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제 친구 있습니다. 지금도 김일성을 수령님이라고 부릅니다.고난의 행군 운운하면서 눈물 글썽이구요.민노당에서 열심히 국회의원 되려고 노력봉사중이지요.ㅎㅎ 근데 보기 무섭고 보기 불쌍해 보이고 보기 껄끄러운데 워낙 이 친구가 순수하게 믿는지라 쩝~~그냥 먼산 보듯 지냅니다.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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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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