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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해도 극단으로 간애들 애기하면 답이 안나옵니다....
여성쪽에 당한 경험은 ... 뭐 남자가 여자 비하하는 행동이 되니 굳이 말안하겠고....
또 그반대의 사례로...
예비군 훈련떄 아는형이 자기 애인과의 행위 핸드폰셀카를 주변친구들한테 킥킥거리며 보여주고 나서 하는말이 가장 좋은 여자는 남자한테 말하지 말고 자기가 알아서 애떼고 그냥 조용하게 시키는대로 하는여자 라고 말하는사례도 봤었지요..
여튼 양성간 극단사례의 인간들은 상종안하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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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싸움하고있는 그 애들은 냅두고 구석가서 후배랑만 놀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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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따지면 자손을 생산할 씨를 뿌린 남자도 잘못이 있다는...
군대도 오랫동안 뿌리내려온 강박관념이 남자는 여자보다 강하니까 의무적으로 군대를 가야한다라고 생각하게 만들었을뿐, 기본적인 관념만 탈피한다면 남자들도 힘을 모아 그런법정도는 개정시킬수 있을겁니다.
다만 그런 생각만 가지고 있지 하려는 의지가 없다는게 문제...
이미 군대를 다녀온 사람들은 대다수가 나만 당할수는 없다는 생각일테고 결국 남은것은 군대를 갈 나이가 되지 않은 10대나 병역면제자들 뿐일텐데 10대들이 무슨힘이 있나요. 병역문제자들은 대부분 어차피 자신이 군대에 안가도 되니 별로 해볼 의지도 없을테고요.
이래저래 흐지부지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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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군대=임신 이런 논리는 쓰레기통에 처박아야함.. 무슨 개념으로 저걸 주장하는건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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