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뭐 꼭 스카이만이 대학이 아니잖습니까..라곤 하지만 아쉽기는 하겠네요;; 제가 공대라 문과쪽은 다른 좋은 대학이 무엇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가고 싶은 과에서 강점을 보이는 대학을 선택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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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학가서 즐겁게 놀아야지 라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요즘은 좋은 대학가도 공부 열심히 해야 할겁니다-_-;;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대한민국에 태어나 대다수가 수능의 험로와 아픔을 겪는것을 보면서 저도 가슴이 아픕니다. 조카가 수능 3수생이라 저도 조카의 성적이 궁금했는데 수능을 재수때보다도 더 못봤다고 합니다. 그 집안 지금 초상집 분위기라 물어보기도 못하고 있습니다. 보통 재수하면 성적이 좋아지는 경우보다 나빠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잘 생각하셔서 결정하세요 그동안 고생하셨으니 몇일만이라도 푹 잊으시고 편안히 쉬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외국어 만점자가 3%가 넘는다고 하니 타격이 크지요. 잘 생각하셔서 좋은 선택하세요.;;
저도 수능보고 와서 패닉이었죠.. 모의고사 보다 안나왔고 실망도 주변의 기대와 부담 뭐 그런 것들. 뉴스에서 수능에 수 자만 나와도 방으로 들어가서 귀를 틀어막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결국 결정은 본인이 내리는 거니.. 잘 생각해서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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