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한국인인데 판타지에 한국이 묻을수도 있지 ㅋㅋ 이사람 전에 우주배경인데 나이타령하지 말라는 사람아닌가? 빠른년생에게 갑질당한적있나?그냥 유머로 보면되지 왜이리 민감하게 굴어? 중국작가의 글은 짜장이묻고 일본작가의 글엔 스시맛묻고 한국작가의 글엔 김치좀 묻을수있는거지 판타지 세계자체가 허구이고 작가의 상상으로 만든세계인데....뭐 중세시대고증지켜가며 쓸필요있나?마법도 쓰고 소드마스터도 나오고 엘프 드워프 나오는데 지구의 중세가 아니잖아 ㅋㅋ
참고로 덧붙이자면 지금처럼 1년 2년 개월차까지 따지는 나이 문화는 일제시대를 거치며 정착된 것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흔히 아래위로 5년, 더 크게 잡으면 10년 차인데도 친구 먹었습니다. 한두살 정도는 동년배로 쳤죠. 그러다 보니 내 친구가 아버지 친구이기도 한 아주 골 때리는 상황도 있었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혐오까지는 아닌데 공감은 가는 말이네요.
애초에 현대에서도 우리나라만큼 예의차리는 나라가 거의 없어요. 친형제조차 이름을 불러댈 정도로 위아래구분이 없는 국가들이 대다수니까.
우리나라 영향을 받은 일본정도나 예의와 격식을 차릴 정도지.
그냥 이름 불러대고 반말 까는게 정상인데, 판타지 소설들보면 격식을 엄청 차리죠.
계급과 신분에 의한 격식이 아니라, 나이에 의한 격식은 거의 없는 수준이나 마찬기지일텐데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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