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그런 사람을 친구로 부르는 티타임님이 더 이상한데요...왜 그런 사람하고 같이 지내는지 도저히 이해불가네요... 싫어했던 사람하고 어쩔수 없이 같이 지내야했던 기억은 군대밖에 없어서.. 거기서는 선택권이라는것 자체가 없으니깐요... 그런데 뒷담화로 내 욕까지 하는 사람을 왜 친구라 부르고 같이 다니는거죠?
그 사람이랑 깊은 대화를 전혀 하지 마시고 꼬투리잡힐 대화를 하지 마세요 말수를 줄이시는게.... 아니면 진짜 적극적으로 타파하세요. 겉으론 어쨌든 속으론 친구라고 생각안하시는편이 편합니다.
아니면 진짜 다 털어놓고 대화하시던지요....그래서 안될 사람이란게 알 정도라면 할수 없죠 ㅜㅜㅜ
일단 선 긋고, 그 이상의 얘긴 안합니다. 설사 그 친구가 저한테 개인적인 얘기를 하더라도 전 제 얘기 안하죠. 저는 주로 들어주기만 합니다. '아, 그렇구나.' 이런식으로 반응만해주면 알아서 떠드니 뭐.. 사실 그런 친구는 친구라 볼 수 없죠. 선을 긋고 더 이상 가까이 하지 않는게 상책입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사람자체를 무시해버리면 지가 가든 내가 가든 하겠지요...
이경우 아쉬운사람이 찾아가는데 티타임님이 아쉬울것 없으면 걍 계속 무시하시면 엄청친한사람도 어색한 사이가 됩니다.
이제 그럼 그냥 아는사람이 되는거죠
대학교 친구 뭐있나요.. 마음이 맞는다면 계속 친구로 지내게 되고 않맞는다면 그냥 아는사람이 되는거지요..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