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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한도전 보면 그 상대팀 나온 애들 학교로만 나오면 일반인은 성공한다라는걸 보여주었다는 ㅋㅋㅋ
근데 솔직히 중학교이하는 짜고 친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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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평균레벨로 붙여야되는데 대학생중에도 그정도 지식 없는사람 쌔고쌧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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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학교에서 배운 것들은 잊어버리기 마련이죠...
학생 때만 해도 골든벨 보면서 저걸 왜 모르냐!!! 이랬는데 지금은 자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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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벨에 학교에서 배우는게 나오지 않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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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벨은 예상문제 미리 학교 주고서 찍는 겁니다... 그거하교 비교하면 좀 그렇죠 -0- 게다가 성적 너무 안 나오면서 다시 찍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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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골든벨 할때는 예상문제같은거 안주던데요..
그리고 다시 찍는 정도까지는 아니고..
최후 일인인데 헤매고 있으면 카메라 끄고 시간 좀 더 주기도 해요..

근데 초등학교문제에도 가끔 헛갈리는거 있던데..ㅎㅎ

다들 쿠웨이트 수도가 쿠웨이트라는거 알고 계셨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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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상대편 사람들이 전부 평균 이상 사람들로 내보내서 좀 불리하지 않았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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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팀이 확실히 불리합니다. 거의 40대 나이에 초등학생때 배운게 기억이 나게습니까? 고딩한테 진건 그렇다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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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급 연예문제 에니메이션 나왔을때 전부 공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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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중학생들 그냥 중학교도 아니고 국제중이죠 -_-;;;;
보니까 각 나이별 상위 학생들만 데리고 온거 같던데요.

근데 국제중 생긴건 알고 있었지만, 정말 TV에서 보니 한숨만 나오던.
국제중, 국제중 노래를 부르더니 결국 만들어졌구나.........
고등학생들도 부족해서 중학생들까지 그렇게 굴릴생각이냐 이인간들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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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상대팀을 같은 나이 - 평균 나이대의 일반인들로 신청 받아서 했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그래야 제대로 비교가 되는 거지.
이건 뭐, 표본 조사도 없고 제대로 된 기준도 없이 그냥 애들 데려다가 대충 찍은 느낌이 물씬 들었습니다. 물론 보면수 웃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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龍牙님//어느정도 기준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는 모르겠고,
서울대-외고-국제중-특화 교육 유치원생. 이라는 점을 보면 적어도 그 나이대에서 최상위권 학생들과 대결을 한것 같네요.
그리고 목적이 절대 일반인들과 비교하자는것도 아니죠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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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1일 때 저희 학교에서 골든벨 찍은 적 있어서 저도 잘 알아요; 딱히 떠오르는 게 없어서 그냥 비유한 건데 참...

그리고 초등학교도 사립초등학교라고 하더군요. 태호PD가 교육 쪽으로 뭔가 말하고 싶은 게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조금 있으면 해석본(?)이 나오겠죠. 맨 처음 문제, 교육 3불 정책(본고사 부활 불가, 고교등급제 불가, 기여 입학제 불가)이랑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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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등급제는 ㅐ야될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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