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다 취향차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죠. 저도 지금은 아니지만 90년대 후반만 해도 기계음과 전자음이 상당히 좋았던 적이 있었어요. 뭔가 되게 신나고 특이한 소리였거든요. 그런쪽으로 일본쪽 음악들이 많았기에 좀 많이 들었었죠. 시간이 지나면서 바뀌더군요...어렸을때 쫄면을 좋아하다가 나이가 들면서 칼국수가 좋아진다는거랑 비슷하다고 할까...웬지..슬픔이..ㅜ.ㅜ
영화 파리넬리의 울게하소서도 컴퓨터 합성음이잖아요...음.. 그거랑 보컬로이드랑은 약간 틀린건가?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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