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20년 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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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애지각//맙소사.....전 저희때 처음 생긴건줄...ㅋ
손등에 개 견(犬) 쓰면 입 안찢는다고 손등에 싸인펜으로 견자 쓴적 있었죠 ㅋㅋ 다음날 학교에서 제 윗학년이(5학년인가 6학년인가) 계단에서 제 손등에 적혀진 개 견자보고 훗 하고 비웃으면서 가던 기억이 선명하네요.
일본에서 들어온 대표적인 도시전설이죠.
일본괴담인데 저는 옛날 만화 지옥선생 누베에서 처음 접했죠. 대박!
그.. 시각장애인 청년과 함께 훈훈한 결말을 가지는 빨간마스크가 생각나네요 ㅎ;
빨간 마스크보다는 홍콩할매가 더 무서웠지요.... 홍콩할매가 쓰고 다니는 빨간 보자기가 아이들을 죽여서 그 피를 물들여서 쓰고다닌다고..어렸을때 꽤 무서웠었는데.. 그 뭐더라 홍콩할매한테 전화오면 어떤 대답을 해야한다는 메뉴얼까지 있지 않았나요???지금 생각나는건 홍콩할매한테 전화와서 아버지가 누구냐고 물으면 하나님이라고 말해야지 안잡아간다고..ㅋㅋㅋ
자이스님 // 전화 4번 울리기 전에는 받지 말라곸ㅋㅋㅋㅋ
예전에 퍼세식 화장실이 대부분 이었을때는 휴지를 안가지고 가면 구멍에서 휴지를 건네주는 친절한 귀신도 있습니다. 덤으로 흔히 보기 힘든 빨간 휴지나ㅍ파란휴지도 선탹할수 있습니다.
저는 조상신의 가호를 받고 있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종묘사직이 왜 있겠어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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