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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정치글로 읽히는 걸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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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군대 생각 나네요. 거기서 쥐 정말로 많이 죽였었는데.
삽으로도 때려 죽이고 찍찍이, 독약 등등...
매일이 살육의 나날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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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하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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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보일러 실에 사는 녀석은
정말 그레이트 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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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는 덩치가 커질수록 무서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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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찍이 말고 쥐덫을 놓으세요..

효과 죽이던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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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찍이는 도망가는 경우가 있고 그 사각 양철로 만든 쥐덫이 의외로 효과는 좋은 편입니다..... 대신 그대로 살아 있으니 죽이는 건 알아서 해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는데요....


보통 익사 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가끔 용감하신 분들은 감전사도 시키시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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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무서워....쥐덫 물속에 던져넣으면 혹시 튀어오르진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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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물점에서 쥐덫을 사야겠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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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약 넣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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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세요.
군대 있을때 말년병장이 쥐잡는다고 설치다가 물렸어요.
웃고 싶었지만 그때는 이등병 나부랭이라 웃지도 못하고 참았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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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는 시켜 본적 있는데... 그 발악하다가 천천히 굳어가는 모습을 보다보면 인생무상이 느껴질 가능성은 좀 있습니다.. --;

쥐는 눈늘 안감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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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 있는 기계 밑바닥에 전기가 흐르는지 자꾸 거기서 쥐가 죽던데
전기를 이용해보는건 어떨까요? 는 무리수일것 같고
역시 이단쥐덫이 확실한 것 같네요
그리고 보일러실에 쥐구멍 있으면 잘 막아두세요...
그 구멍으로 쥐 또 들어와요ㅜ 밤송이 따위는 가볍게 돌파하는 것들이니 되도록이면 튼튼한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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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나 종이 같은 건 오히려 쥐들 이빨 갈기용이 될 수 있으니 무조건 시멘트로 막아야 됩니다. 아니면 화공 약품 냄새가 풀풀나는 퍼티 계열로 막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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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전경대는 1층이 창고 및 지방경찰청 내무반, 2~3층이 각각 전경대 내무반, 4층이 경찰특공대이고 지하가 취사장이었는데 어느날 취사장 계단을 통해 비둘기가 날아들어왔었죠. 날아다니긴 하는데 도무지 나갈 기색이 없어서 결국 취사대원이 채로 때려잡았...-_-ㅋ
취사장 창문(반지하처럼 벽 위쪽에 창문이 있었음)으로 쥐가 들락날락한 적도 있는데 그건 플라스틱 빗자루로 때려잡더군요. 근데 죽여놓고 만질 수가...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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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가 뛰어난건..

약국가셔서 천원짜리 끈끈이덫을 사는겁니다.

2개에 천원인데...

끈끈이를 전자렌지같은 걸로 가열한다음 미끼음식놓고 놔두면

덩치가 아주 황소만한놈이 아니라면 대게 걸려있습니다.

지금까지 그거사서 그냥 버린적이 없네요.



아 물론 수거할때까지 쥐가 살아있기때문에 죽이는건 알아서 -0-

전 반으로 접어서 발로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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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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