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냥 책자체를 날로먹겠다는거네요 글은 니꺼맞는데 책으로 낼 권리는 내꺼다 이걸로보임
찬성: 28 | 반대: 1
모든 권리를 출판사가 다 가져가고 저작권자는 찍소리도 못하게 되어 있군요.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해야 할 듯!
찬성: 21 | 반대: 0
순 날강도
찬성: 16 | 반대: 0
대충봐도 원저작권자보다 출판사의 권한설정이 과도하게 포함되어 있는거 같네요.
찬성: 17 | 반대: 0
(놀랍다)ㄴㅇㄱ
찬성: 6 | 반대: 0
와우
찬성: 3 | 반대: 0
인터넷을 좀 찾아보니 이게 지금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군요. 특히 금강 선생님께서 발표회에 참석하신것 때문에 이런 계약서의 요지가 문피아의 의지인걸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많은거 같고요. 문피아에서 공식입장을 한 번 내주면 시원하겠습니다.
찬성: 10 | 반대: 0
금강 선생님이 저기에 참여한거만큼 문피아에 독이 될거 같은데
찬성: 5 | 반대: 0
문피아가 저 몰상식한 단체 부회장이긴 하지만 딱히 대단한 영향력은 없어요. 이유요? 저기 소속된 100여개의 출판사들이 사실상 한국 출판계 전부라서요. 이학사 창비 삼영 김영 청림 학연 지경 다산 글담 학지 한빚 푸른숲 문피아 사람in 한골 삼양 교학사 문학동네 천재교육 동녘 문학과지성사 동아출판 한림 학산문화사 이음 푸른사상 등등. 대한민국 출판계의 화두는 이제 누가 효율적인 포주인가에 있습니다.
저게 진짜 업계표준이 되면 소설에 신입 작가들은 씨가 말라갈거고 소설도 그저 공장제 마냥 변하게 되겠지. 지금 정상급 작가들 정도나 되야 자기만의 색체를 담은 소설을 연재할 수 있어질거고. 공정거래위원회 같은 곳에서 제재 안오나?
찬성: 9 | 반대: 0
더 찾아보니 문체부랑 출판계가 표준계약서 만드는 합의중이었는데 출판계가 지꼴리는대로 박차고 나와 만든게 이거라네요
허허허허...
찬성: 1 | 반대: 0
2차 저작물은 별도 계약이 있어야 하지 않나요? 출판계가 황금 낳는 오리의 배를 가르고 싶어하는 것 같네요.
저거 금강(김환철)씨도 참여해서 표준계약서 발표식에 참여했더만 아니 저 내용보니깐 그냥 작가들 무조건 노예계약이던데 어떻게 저딴 계약서를 표준이랍시고 만들고 발표를 했다냐? 일반인이 봐도 완전 불공정 노예계약인데 욕나와 대가리 뭐들은건지? 작가들 등쳐 먹으려고 작정을 하고 만든 계약서다
7조가 제일 큰 문제.. 표준이 아니라 노예계약서네요 완전 ㅋㅋ
찬성: 0 | 반대: 0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