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 사건 잘 알았네요. 근데 저는 글을 읽을때 글에 정치적인것이나 사견만 깊지 않으면 됩니다.
그 커뮤에서 뭔 일이 있었는지 알고 싶지도, 알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앞으로 비슷한 사건이 터지면 안볼 작가로 생각하려고는 하고 있습니다.
근데, 커뮤니티란게 쓰레기 집하장 이하로 생각하고 있는 제 입장에서는 오히려 좋다고 봅니다.
앞으로 안하면 좋은것이고, 다시 발생한다면 평생 거르면 되겠지요
커뮤니티를 하든 말든, 어떤 사상을 가지든 상관이 없습니다.
글에 드러내지만 않으면 됩니다.
내가 사람을 걸러 보는게 아니니까요. 읽다가 불편함을 느끼게 하는게 더 싫습니다.
저는 커뮤니티를 싫어하고 그 커뮤니티 문화를 사회에서 숨기고 살면서 자신들의 신념을 강요하는 부류를 싫어합니다.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사죄한다면 한번 같이 어울릴수 있습니다.
저에겐 커뮤니티 자체가 실수고 오점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비슷한 일이 있거나 커뮤니티 활동 관련 이슈를 알게 된다면 거르는 작가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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