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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생이구요..제 여친이 유아교육과구요..
제 여친이 학교 다닐 때 4학년 160명 통틀어 남자 한명있었는데, 그 친구는 성격이 워낙 좋아서 그런지...혼자서도 잘 놀더라구요.
대신, 모두와 친해지는 대신 모두와 일정선을 지켜야 한다는 압박감이 느껴진다고 하더군요, 동기 중 누구와 단 둘이 밥 한번 먹었다가......엄청난 후폭풍을 겪고 동기는 무조건 다수와만 만나야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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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돈점 있으시면 유아교육과 만큼 돈 만지는 직업도 없죠..
단 유치원 선생질로 먹고 사실려면....... 그냥 포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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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은 단지 준비기간일뿐입니다 전 장이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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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아동복지... 사회복지... 등등...
남 밑에서 일하면 남자로서는 그렇게 비전이 별로 없다던데요;;;

창업이야 뭐든... 성공만 하면 돈은 짭짤하게 만지는 것인데....
본인이 한푼 두푼 모아서 창업비용을 모으려면....
남 밑에서 일을 하더라도 금전적으로 넉넉한 일을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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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빵이님 의견에 동감이요.
제가 말한 그 친구도, 자기 집이 어린이 집을 해서 물려받을 생각하고 유아교육과 들어온 케이스 였습니다. 남자가 유치원 교사한다면,,일단 결혼은....물 건너갔다고 생각하시길... 월200받기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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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하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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