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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1.11.03 02:04
    No. 1

    저..저는 릴리 슈슈의모든것을 보지는 못했고..(그러나 본 사람들은
    초큼 부럽군요...)다만 제가 지금 현재 느끼는것은;;;

    노팅힐님은 오늘 이밤의 끝을 저와 함께 잡으셔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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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1.03 02:06
    No. 2

    그, 그렇군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ㅠ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짱아오빠
    작성일
    11.11.03 02:21
    No. 3

    ....보진않았지만 주무실려면 네이버감상을..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탈퇴계정]
    작성일
    11.11.03 20:34
    No. 4

    감명깊게 본 영화 중 하나이지요.
    사실 내용은 별 게 없습니다만, 청소년 기의 폭력을 직접적으로 묘사하고, 뭐랄까, 학교에서는 서로 아는 체도 안하고 무시하고, 내려다보는 사람도 인터넷이라는 익명성에서는 서로를 존경하고 좋아할 수 있다는 것.

    즉, 사람이 서로를 미워하고 좋아하는 것은, 어쩌면 진짜 그 사람이 싫고 좋고가 아니라, 주위가 어떻게 보냐는-그런 이유같지도 않은 이유 때문일 수도 있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지요.

    그리고 폭력으로 지배하는 이는 언제든 그 지배가 뒤집어 질 수 있다는 것-
    폭력을 좋아하고, 다른 사람을 깍아내리고, 다른 사람을 미워하는 아이들일지라도 아름다운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것.

    릴리슈슈의 모든 것에서는 노래가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그런 이들이 아름다운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것은, 그들이 정녕 악한 것이 아니라 단지 이 사회가 썩어빠졌기 때문은 아닐까, 본성이 문제가 아니라 이 세상이 문제인 건 아닌가, 하고 문제제기를 한다고 할까요?

    두서 없이 적었네요. 에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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