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거 상관 없어요. 과격한 운동이나 음주를 하면 올라가는 수치니까. 헌혈하기 전날 술머곡 했더니 46나오더군요. 안죽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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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글큰여. 하지만 술을 좀 자주먹는 편이라 조심하려구요.
별로 상관없지 않나요? 병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정도 수치라면 몇일정도 술안먹고 무리안하면 회복될 것 같은데요?
회복될것도 없이 정상입니다.
정상범주라 걱정할 꺼리도 안 됩니다. 전 140도 올라가 봤어요.
몇백까지 올라가봤는데.. 아니 자주 그랬는데..간수치는 인위적으로 얼마든지 떨어드릴수 있고 병원에 안가고 떨어뜨리려면 술만 조심하면 됩니다.. 간수치는 단기적으로 보여주는 위험 신호이고 문제는 이 수치를 제정상으로 돌려도 데미지를 입은 간은 쉽사리 회복이 안됩니다. 그래서 젋을때는 혈기로 버티는데 나이가 드시면 갑자기 훅~ 하고 온다는 소리가 바로 간의 데미지 누적때문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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