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 죽은 몸에 들어간 경우
2. 산 자의 몸에 들어가 탈취한 경우 - 본래 영혼은 먹거나, 쫓아내거나.
3. 과거의 자신 / 과거의 타인에게 들어간 경우에서 다시 1과 2의 경우로 나뉨.
대충 이 정도? 보통은 '사라졌다'라거나, 죽자마자 들어갔다거나 혹은 영혼 자체가 뒤섞였다, 라는 등의 경우도 만들곤 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기억'이 영혼과 함께 이동한다는 것에는 회의적이지만, 애초에 '나 자신으로써의 기억'이 없는 존재가 과연 '나'라고 스스로를 칭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되니, 그냥저냥 보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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