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순신의 자살설에는 두 가지 견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선조가 자신을 숙청을 할 거 같은 분위기고 또 다른 하나는
불사이충에 대한 고민이 아닌가 합니다.
당시 지원군으로 온 명나라 장수중 한명인 등자룡 부총관의 일대기에도
나오는 부분인데 명나라 장수인 유정이 명 황제에게 보고를 하기를
이순신으로 하여금 요동 총병관이라는 벼슬을 주어 누르하치를
견제하게 하라는 의견을 보고하고 명 황제는 조명 연합수군의 지휘를
명나라 제독인 진린에게 맡기지를 않고 이순신에게 연합수군의 지휘를
맡기는 걸로 보아서 명나라 조정에서는 이순신을 벼슬을 내려서
요동을 지키게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 당시 이순신의 정치적 입장이 아주 지랄 맞았죠.
선조의 성격이 아주 안좋았죠. 질투가 심하고 정치적 역량도 없었죠
이미 백성들이나 기타 사람들에게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었고
명에서조차 이순신을 중용할 움직임이 일었으니..
이순신 자살설이 힘을 얻는 이유가 여기에 있죠
보통 이순신은 최전방에서 있지 않았습니다.
근데 그떄는 갑옷도 입지 않고 주위 방패병도 없이 홀로 떡하니 서있으셨죠.
즉 살아서 돌아가서 선조에게 사형을 당해서. 선조의 명예에 흠집을 내느니 임금에게 불충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후손들이 살아 날수 있게 한방법이 전사를 가장한 자살이였죠.
물론 이것도 하나의 설에 불가 합니다.
돌아가지 않으시고 홀로 외롭게 살아 가셨다는 설도 있으니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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