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사람도 먹는 중국인걸요...
얼마전에 스맛폰으로 친구가 스너프사이트 링크해줬는데...
태아요리만드는 과정을 사진으로 상세하게 기록해놨더군요..
물론 언어가 다른언어라 글은 읽지 않았습니다만, 사진이 워낙에 충격적이라 그날 먹은거 다 올릴뻔 했죠 -_-;
링크해드리고 싶지만, 너무 토쏠리는 사진들이라....;
일단 태아요리를 하기위해...산모를 묶습니다....
죽이고, 피빼고...해체합니다....
태아는 따로보관해서 요리;;;
단지 위 3줄만 적어도 끔찍하군요.
이 댓글로 인해 기분나빠졌을분들께는 죄송하구요.
여튼 앞으로 평생 중국으로는 여행 안갈꺼 같네요...
어린시절 장난삼아 말했던 인육만두가 등장할꺼 같거든요;;;
정말 궁금하고, 고어물에 강하신 분이라면 쪽지주세요; 링크는 해드림.
단, 뒤는 책임 못집니다;
윗분 말이 맞습니다.
그리고 중국이라고 싸잡기가 뭐한게, 제가 사는 지역의 중국인들은 차갑다기 보다 호방하고 남을 잘 돕습니다. 한번은 제가 한국인부심 발동으로 떡배달 하다 쓰러진 자전거를 도운 적 있는데, 이전에 있던 지역에선 그런 짓 했다간 윗분 말씀처럼 뒤집어 쓰는 게 70~80%이어서 심장이 멎을 뻔 했었지요.
그런데 현재 제가 사는 지역은 그런 일이 없더군요. 그 이후로도 심심찮게 여러 사람들을 도왔습니다만 단 한 번도 그런 불쾌하고 몰상식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즉, 지역 별로 다르다고 할까요?
청도 지역은 그런 안타까운 일이 꽤 있습니다만(빈부격차가 어마어마하게 커서 그런 것 같습니다) 현재 제가 사는 지역은 너무나 가난한 지역이라 그런지, 딱히 그런일 없습니다. 오히려 서로 잘 돕고, 서로 피해를 준다해도 참고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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