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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김원호작가님이 문피아에 글을 못쓸거라고 생각하시는건지 -_-...
아무리 김원호작가님이 양판의 대가라고 하지만 비꼬지는 맙시다.
조아라가 괴작으로 유명하다면 문피아는 양판을 찍어내기로 유명하지않나요. 같은 마이너문학사이트끼리 협력하지못할망정 깍아내리려고만 하다니 조아라도 자주가는 사람으로서 마음에 들지는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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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판 쓰는게 작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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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에 '같은 꿈을 꾸다'같은 작품이 있죠. 그리고 강철신검님도 불과 얼마전까지는 그곳에서 연재를 하였고요. 제 생각에는 어디를 가나, 그렇게 뛰어난 작가님들 꼭 계시고 저같은 떨거지도 꼭 물 흐리고... 다 그렇고 그런 것이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미꾸라지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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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님 떨거지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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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도 최근 그렇게 좋은 평 못 받는 글이 골베 1위 먹고 나갔잖아요. 거기서 거깁니다. 문피아 서핑하다가 댓글하나 멋진 거 발견했는데 요지를 옮겨 볼게요.

"적은 사람이 좋아하는 것일 수록, 그 안에서 서열을 나누고 우열을 가리는 행위가 심해진다."

대표적으로 락,힙합,장르쪽이 이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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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조아라 그런걸 떠나서...저거보고 깜짝놀랬습니다...

어이가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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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호 소설 대여점에선 잘나갔잖아요. 지금은 좀 사그라들었지만.
우리 동네 책방에는 없다만은...

"적은 사람이 좋아하는 것일 수록, 그 안에서 서열을 나누고 우열을 가리는 행위가 심해진다."
요거 딱 맞는 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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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루시님. 떨거지, 미꾸라지. 그렇게 나쁜것은 아니에요. 개천의 미꾸라지가 나중에는 용이 될 수 있는 것이잖아요. 그러니 우리 미꾸라지는 용이 될 꿈을 안고 희망을 갖습니다. (하지만 난 추어탕이 될거얌~!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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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호 작품은 증오하지만 나누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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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고 깜짝 놀랐는데 ㅋㅋ 전 양판도 그 나름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디재스터는 좀... 투명드래곤과 다를게 뭐가 있는지 구별이 안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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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설명을 부족하게 했군요

김원호 작가님이 문피아에서 연재를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구요

조아라 메인에 정면 배너로.. 신문으로 치자면 1면에..

크게 나와서 신기했고

문피아에서는 그러기는 힘들꺼 라는 말이였습니다.

사실 문피아에서 메인에 김원호 작가님 작품 연재! 라고 큰 배너로 고정되어 있다고 생각해보면

많은 사람들이 내리라고 하겠죠.

딱히 우열을 가린다기 보다

그냥 문피아랑 조아라의 특성상 그런듯?

휘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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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가? 저 제목들을 한번도 못들어봤는데 내가 이상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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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egh님// 비꼬기 일겁니다.ㅎㅎ 양판의 대가죠 김원호 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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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 작품들을 하나도 모르는 것일까요? orz
양판소도 나름 읽었다 생각했는데.
아, 내공이 점점 소실되어가네요.
뭐, 요즘은 '상업성'이라 느끼지도 못할 양판소가 판쳐서 곤란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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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구나~양판 소설 작가는 작가도 아니고 문피아에는 양판 소설 작가가 없구나~그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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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말이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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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 내 추어탕 유머에는 관심들이 없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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