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조아라에 사이킥플레이어라는 야구소설있어요 그 옛날에 엄청 인기있던 현대기업물썻던 분이 필력회복용으로 쓰는용이라고하더군요.
그리고 쓰리볼-야구소설도 있네요..
노블중에 강태도 괜찮은데 후반갈수록 너무 늘어져서 -_-.
성적묘사 넘어서 보실만한거면 퍼팩트월드,악마의계약,욕망의투쟁정도?
아 성적묘사만 줄이면 가장 재미있는건 마인예속인데 -_-, 소설의 80%가 그쪽이야가라 질려서 못보겠더라고요..세계관 정말쩜..
캔슬러도 재미있는데 그것도 좀 마인예속처럼 이야기전체가 그쪽이고 포식자작가님이신 실탄님은 석기시대처럼 후반기갈수록 자기색체를들어내서 좀 그렇더라고요(..)
일반노블에는 매직앤드래곤추천드려요
더이상 추천을 못드리는 이유는
제가 노블에서 저거들만 보거든요(..)
위에 없는것 중에선 혈맥, Accelerate. 유메리아의 별, 말년해병록, 로스트 파라다이스, esper, 려한삼국지, 모용삼국지, 삼국지 소패왕전을 비롯한 사열님의 글과 생존본능을 쓰신 깃털펜님의 글들이 읽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겜판에서는 30억 vs1 유저의 전설-Monster Lord랑 레드에이어, 리그너스님의 글 정도.. Rainrouge님의 건담, 나데시코 패러디도 볼만하고요.
개인적으로 학원쟁패, 문장사, 마인예속 세 작품은 세계관도 신선하고 필력도 받쳐줘서 참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 성적묘사가 너무 심해서..21세기 신석기시대랑 정글의 게임은 초반에는 그렇듯한 스토리를 자랑했으나 갈수록 야설로 변해가는것 같고..
그리고 이세계의 종마란 글도 수준을 떠나 참 독특해서 야한 얘기에 거부감만 덜하면 개그물로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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