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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했슴미당. iframe태그가 안먹었네염;
...리코더로 저렇게 고음을 불면서 삑이 안난다니; 손놀림보다 숨을 내쉬는 강약조절이 더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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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제가 리코더를 좀 불어봐서 알지만 저런 식으로 리코더를 부는건 상당히 힘들지요. 숨의 강약조절은 그렇다 치고서라도 예뻐~ 아주 예뻐~...
기능인인가..?! 삑도 안나고 숨도 안쉬는거 같아요..! 난 항상 기본점수였는데..
한음 한음이라면 나도 할 수 있을 것같아 오토튠인가...ㄷㄷ
헉...정말 장난아니네요 플러스로 외모에서 구하라양의 향기가 폴폴...
영웅전설5 의 음유시인들을 보는듯한.... ㄷㄷ
문방구에서 파는 몇천원짜리 플라스틱 막대에서는 당연히 저런 소리가 안나죠.
외모는 장근석 같은데....ㅡㅡ; 리코더 하면 불고 나서 침이 줄줄 밖에 기억이 안 나는군요...ㅜㅜ
오..리코더 전공이 있군요.
리코더 대단한 악기입니다. 목관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단지 일본에서 싸구려로 학습용으로 공급해서 우리나라랑 일본에서만 이미지가 안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리코더를 좋아해서 이것저것 많이 찾아봤었거든요.
그나저나 이분은 진짜 잘 부시네요. 신기하다. 저도 쪼끔은 불수 있지만 지금 이영상에도 그렇듯이 소프라노 리코더는 느낌이 삑삑대는 게 있거든요. 근데 그게 거슬리지 않고 맑고 곱게 들리다니. ㅠㅠㅠㅠ
괜히 쥐들이 홀리는 악기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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