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토목공사를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몇년뒤면 자연적으로 파놓은곳에 흙이 퇴적될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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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것보다 무언가 거창하게 세운 것에 자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죠..... 22조라는 개발비용, 또 앞으로 지천개발에 또 22조...그후 천문학적 유지비용;; 게다가 돈으로 환산불가의 우리가 잃어버렸고 또 잃어버린 자연유산;;
5e3님////그게 바로 6미터의 비밀이죠. 나꼼수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김진애위원이 흙 얼마나 파냈나 자료 제출하라고했는데 거부했답니다. 1미터 덜파는데 2조 덜들어간다고 했었나. 문제는 이 4대강 공사 참여한게 가카 고교시절 동창생들이 운영하는 건설회사. 님자 안붙여서 다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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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청계천만 봐도 알 수 있는 걸 가지고... 청계천 때문에 서울시 빚이 ㅎㄷㄷ
운하 자체는 나쁜건 아닌데 그걸 굳이 할 이유가 없는데 하는게 문젠거죠.
파낸 부분을 그대로 두면, 흙이 쌓일 수도 있지만, 흙이 떨려나가 제방이 무너져내릴 수도 있다고 봅니다.ㅇㅇ 물론 4대강 사업은 애초에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이미 해놓은 건 어쩔 수 없으니 활용이라도 좀 제대로 했으면 하는 바램. 4대강 사업보다는 하천이나 강 등지에 흙이 떨려내려와 쌓인 부분들이나 좀 흙을 걷어내지 하는 생각이네요. 흙이 너무 없어도 안되지만, 너무 많아도 안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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