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4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11.10.27 16:10
    No. 1

    초중고면 모를까, 대학 교수의 정치적 중립은 좀 동의하기 힘드네요.
    정치, 종교 문제로 교단 위에서 열변을 토하는 거라면 당연히 안 해야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프로그래머
    작성일
    11.10.27 16:12
    No. 2

    개인적으로는 한 사람의 국민인 이상 누군가를 지지하는 것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정치권에 몸을 내민 수많은 교수들은 놔두고 콕 찝어서 안철수씨에게만 뭐라고 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안철수씨가 파급효과가 큰 이유가 뭔지는 스스로 살아온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알게되는 일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0.27 16:15
    No. 3

    누구 지원한다고 공식적으로 말한 것일뿐,
    어디 자기 가르치는 곳에서 '누구누구 지원하니, 이러이러해서 찍으셔야 합니다.'라고 한 게 아니지 않나 싶은데요.;;

    사람 심리가 교수가 공식적으로 그렇다는데, 라고 생각할 게 아니냐 할지도 모르지만... 요즘에야 어디 선생이나 교수가 정치에 대해 뭐라 이야기한다고 해서 '아, 그렇구나'라고 아무 생각 없이 따라갈 대학생들이 몇이나 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수수한
    작성일
    11.10.27 16:16
    No. 4

    대학교수라고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락생
    작성일
    11.10.27 16:17
    No. 5

    대학교수의 정치적 중립은 좀 그런가요?
    하지만 대학도 학생을 가르치는 입장이고 교육받는 학생은 그 영향을 안 받을 수가 없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1.10.27 16:17
    No. 6

    안철수 교수님 한 마디에
    정치권에 지각변동이 일어났다는 것 자체가
    시민들이 한국 정치를 얼마나 불신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

    전 서울 사람 아니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박원순이 나경원 이긴거 아직도 안 믿기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아자씨
    작성일
    11.10.27 16:18
    No. 7

    대학생이 교수가 머라한다고 쉽게 휩쓸일 나이는 아니니까요. 물론 휩쓸리고 다니는 사람도 있긴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11.10.27 16:23
    No. 8

    초중고 학생들과 다르게 일단 대학생은 법적으로 성인이고, 성인들이 누가 뭐라고 한다고 해서 휩쓸리지는 않죠. 일반적으로....

    대학교수가 중립을 지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자세히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만약 지켜야 한다면 한나라당 쪽에서 그것에 대하여 까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그쪽은 지난 선거기간동안 네거티브에 올인했으니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0.27 16:23
    No. 9

    전혀 문제될 게 없어보이네요. 국민으로써 충분히 말할 수 있다 생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락생
    작성일
    11.10.27 16:33
    No. 10

    프로그래머님/ 솔직히 정치에 대해 아는 바가 별로 없어 타 대학교수들도 정치권에 참여하는지는 몰랐습니다. 그저 제 생각엔 교직에 있는 사람들은 중립에 있다고 생각했고 제가 아는 바 유일하게 안철수씨가 정치적 활동을 해서 글을 남긴 겁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스스로 돌이켜보라는 말씀은 그렇네요... 제가 딱히 사회에 해낸 건 없습니다만 해를 끼친 적도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1.10.27 16:33
    No. 11

    초등학생 중학생도 아니고 대학생이라면 스스로 가치판단할 능력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문제라고 생각되지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푸른...
    작성일
    11.10.27 16:39
    No. 12

    저 군대가기 전에 과 교수님이 교수직 유지하면서 한나라당 현역의원이실때가 있었는데....

    좀 뜬금없는 문제제기네요
    세상 돌아가는걸 모르시는 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5e3
    작성일
    11.10.27 16:42
    No. 13

    오히려 교수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 해야하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걸보고 정치가 중요하다는것을 학생들이 알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락생
    작성일
    11.10.27 16:45
    No. 14

    푸른.../ 세상 돌아가는 걸 몰랐던게 맞아요;; 교육기본법에 있는 교사의 정치적 중립이 고등교육은 해당 되지 않는다는 걸 몰랐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프로그래머
    작성일
    11.10.27 16:46
    No. 15

    락생님에게 한 말이 아니고 정치가들에게 하는 말이지요.
    왜 안철수가 인기가 있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는 것 같아서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락생
    작성일
    11.10.27 16:48
    No. 16

    아 죄송합니다. 제가 오해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을로
    작성일
    11.10.27 16:53
    No. 17

    <a href=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695599
    target=_blank>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695599
    </a>

    락생님이 먼저 저 두분의 관계를 아셨다면 본문과 같은 글은 쓰지 않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락생님의 글로 인해 정치에 관심없는 분들은 안철수 원장을 뜬금없는 사람으로 보실 수도 있습니다.
    글을 쓰기 전에는 한 번 더 생각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말린콩
    작성일
    11.10.27 16:55
    No. 18

    공직에 있는 몸이라 처음엔 선거 지지하느냐 마느냐로 망설였다가...
    주변에서 그쪽관련으로 좀 아는 사람이 큰 문제가 없다....뭐 이렇게 결론이 나서 선거 후반에 뛰어 든 걸로 압니다.

    어쩌면 그것 조차 고도의 술책일지도 모르겠지만요...

    사실 정치하는 사람들 꼼수는 일반인보다 몇수 앞을 내다 보잖아요.

    바둑도 프로들은 몇십수 앞을 내다본다는데...

    바둑이든 뭐든 그런걸 흉내 못내는 일반인으로선

    뇌구조가 신기할 따름.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락생
    작성일
    11.10.27 16:58
    No. 19

    가을로님/ 뜬금없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는 뒷부분 수정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을로
    작성일
    11.10.27 17:09
    No. 20

    수정을 원했던 건 아닙니다.
    다만 너무나도 큰 이슈였고 대선 후보로도 이미 널리 알려졌는데(안철수 원장과 박원순 후보의 관계),
    대학교수의 중립성에 대해 교수라는 사실만으로 안철수 원장을 예로 든 것이 잘못되었지 않나 싶어 쓴 글입니다.
    이미 안철수 원장은 대학교수를 뛰어넘었다고 보여집니다.
    안철수 원장의 지지는 권리였죠.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기본 권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락생
    작성일
    11.10.27 17:28
    No. 21

    음 글 솜씨가 없어서 뭐라고 써야될지 모르겠네요 우선 저는 위의 생각과 같이 본인이 나서는게 아니라면 정치적 지지를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안철수씨를 예로 들었던 이유는 정치에 참여한 대학교수는 아는 분이 없던 상태에서 안철수 원장이 참여해서 의문을 가지고 글을 적은 겁니다. 또한 교육법에서는 교수의 정치적중립을 명시했고 대학교수 또한 이에 해당되는 줄 알았었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다운타운
    작성일
    11.10.27 17:56
    No. 22

    이명박대통령지지하는 세력인 뉴라이트는 그럼 뭔가요? 각종 교수들 총집합한 곳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대해적
    작성일
    11.10.27 18:33
    No. 23

    폴리페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교수들의 정치 참여는 일상화된지가 오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1.10.27 20:08
    No. 24

    한국처럼 초중교교 선생님의 정치적 활동을 막는 나라도 드물어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