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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뒷정리만 잘해도 할일 다 한거라 생각합니다.
뭐 한두개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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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대선때까지 엄청난 언론플레이가 있겠죠. 언론하난 꽉 잡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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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똥싼거만 잘치워도 굳쟙이지만, 사람 마음이 그거만 하려고 하겠습니까? 아마 일을 더 벌일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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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하지 말고 잘 치우기만 바랄뿐. 치우기에도 빠듯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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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나 안벌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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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는 정말 찍을 사람이 없었죠.둘 다 문제투성이라 어쩔수 없이 찍은 경향이 있지요.박씨 찍은 사람의 반은 박씨가 좋아서 찍은게 아니라 한나라당이 싫어서 찍은 걸테고 나씨도 마찬가지겠죠.일이라도 잘 해줘야할텐데 정말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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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검풍 님의 주장은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들도 그러할 것이라고 일반화한 것인가요. 주위 사람들이 그렇다고 한다고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는 건가요. 박원순 후보를 찍은 사람의 반이 박원순을 지지하는 것 보다 한나라당 견제 때문에 찍은 걸 거라고 무성의하게 추측하지는 말아주세요.
나씨도 마찬가지란 얘기는 나경원 후보를 찍은 사람의 반은 나경원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야권을 견제하기 위해서, 야권을 싫어해서 찍었다는 얘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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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하님//원래 생각이란 스.스.로.가 객관적이라고 판단한것을 주관적으로 표현하는거죠.뭐 무책임하다 말씀하시면 할말이 없읍니다만,철학사에 유명한 일화가 있죠.두사람이 다투죠.A왈:넌 사실을 모른다.B왈:아니 너는 내가 아닌데 어떻게 내 맘을 아느냐? 절대 알수 없다.A왈:너는 내가 너 속을 아느지 모르는지 알수 없다는 걸 어떻게 아느냐? (논리의 오류가 무한 반복됩니다.B가 A의 마음을 모른다고 A가 주장하면 A의 논리가 틀리는거고 안다고해도 틀리는거죠.) ㅎㅎ 결론은 제가 한 추측이 단순한 일반화인지 정확한 사실일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거죠.신만이 아실지니 둘다 참인 명제죠. (그렇다고 확신하는 나만이 유일한 증거죠.)
하튼 야후에서 나경원이 이번 선거에 참패한 이유를 물어 보았네요 투표결과는 60.2%가 현 정권과 여당에 대한 분노라고 답했군요.
솔직히 얘기해 봅시다 민주당이고 한나라당이고 민노당이고 올바른 사람이 몇이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많다고요 생각하시는 분! 오호~님은 눈이 부실 정도로 순수순진하신 분이네요.존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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