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남이 인기가 있었던건 단순한 개그가 아니라 모두의 공통된 공감대를 형성했기 때문이 크죠. 보진 않았지만 이번에 남자가 모두 내야한다~ 라고 하는건 남자들에게는 전혀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으니 이전의 것들과 비교해서 위화감을 가지는거고.. 그러니까 지금까지 애정남에 기대했던것과 이번에 나온게 차이가 있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반발이 생기는것같네요. 그냥 개그는 개그일뿐이라고 하면 지금까지 애정남의 아이덴티티? 그런게 없어지는거죠.
아까 기사에서 봤는데 애정남은 여자들 대변하는 소재일뿐이에요.
작년에 했던 남보원은 남자를 대변하는 소재였구요.
중점이 반대가 된 것 뿐이에요.
당연히 남자들 입장에서 보면 불편한게 있겠죠~
그래서 그런지 불만하는 사람들이 거의 남자라는ㅋㅋ
그냥 개그로 받아 들이면 돼요~웃자고 과장해서 하는~
전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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