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마존이님이 지내시는 필드는 여자후배라는 생물도 출몰하는가 보네요.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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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때문에 나이 19에 아저씨 소리 듣는 사람도 있는데.. 그정도야 뭐..
조금 더 느리게 다가올 뿐... 형이라고 불리는 그 자체를 부러워하는 사람들도 주위에 있을겁니다. 오빠라고 부르게 만드는 것은 아마도 마존이님의 능력.
저는 친 여동생이 형이라고 부르지요. 물론 남한테도 오빠란 소린 안합니다. 그래서 저한테 오빠라고 하는 사촌 여동생들을 더 이뻐했지요. 저는 16살때부터 특유의 덩치때문에 뒷모습만 본 사람들은 아저씨나 총각이라 불렸습니다. ㅜㅜ 군대 가기전 술집에서 민증검사 하자는 얘기에 눙무리...
저는 오빠소리는 부담스러우니까 아저씨라고 불러 라고 말했다가 지금까지 아저씨..
제가 서식하는 필드는 기숙사라는 곳인데요 특성상 얼굴을 자주 마주보고하니 어쩔수없이 친해지게돼네요
형or아자씨=님 남자로 안보여서 편함요. 일수도 ㅠㅠ
전 친구 선배 모두에게 아저씨로 불리는데요 뭘...
좋네요 후배가있어서.
아빠라고도 불립니다. 아 저 말고요
아빠라.. 뭔가 욕구가 상승하는 느낌.
오빠보단 형아가 좋은데... 물론 형이라고만 부르면 별로..
풋 그정도 가지고.... 저는 언니라고 불린 적도 몇 번 있지요. 아빠라고도 불려봤고....
아니 정력님은 직업이 뭐길래?!ㄷㄷ 형이라고 함은 절대 이성으로 보이지 않는 존재란 뜻입니다.하하
목욕탕 한번 같이 가세요.. @.@
헌화 님 // (엉덩이를 세게 치면서) 찰지구나!
남자분들 형소리는 싫어하시나요? 전 친한 선배면 거의 형이라고 부르는데 ㅎㅎ;
전 엄마 소리를.............. 하아..?
사학년때 삼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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