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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여성부는 존재가치가없는 예산낭비부서로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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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부라고는 하는데 여성가족부에서 가족을 위해 펼친 정책이 무엇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 부분은 묻히고 누가 봐도 페미니즘의 색깔이 잔뜩 묻어 있는 정책들이 화제가 된 걸지도 모르겠지만요.
이번 셧다운 제도만 해도 그냥 셧다운을 한 게 아니라, 맨 처음에 돈을 내놔라 했다가 안 먹히니까 셧다운 제도로 보복한 걸로 밖에 안 보여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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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가방하나 사야하니
부가세올리겠습니다
라네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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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비로 수백억을 갖다 쓰는 어이없는 부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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如성부로 안 바꿨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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如도 루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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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효.... 진짜 여성부 누가 폐지 안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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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루머가 몇 개 섞여있지만 쓰레기부라는 건 자명한 일이죠...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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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가 인권위원회보다 급이 높다는 게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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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금으로 가족이랑 회식하는 가족사랑 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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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는 존재 자체가 에러입니다. NGO가 할 일을 GO가 하는데 존재부터서가 모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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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처음 생길 때는 주요 인사들이 페미니즘 계열이었는데
어느 사이에 기독계열 인사로 싹 갈아치워졌더군요.
.. 차라리 페미니즘에 어울리는 일을 해줬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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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퐁보고 여성XX라고 했을때 진짜 식겁했슴돠.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면 조리퐁보고 그런 발상을 짜내기가 어려운데, 아무리 봐도 이건 꼬투리잡으려했다고 밖에는 생각이 안듭니다. 그 엄청난 혈세를 그딴 잡생각하는데 투자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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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정치인들 행정인들이 잘 한 경우는 거의못 봤습니다만 개인적으로 김신명숙의 자녀는 어떤 이름을 쓰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역활분담론자이긴 하지만 마초주의는 아닙니다. 단지 남녀평등주의자인지 여성우월주의자인지 아니면 그냥 꼴사나운 않은 기회주의자인지 판별기준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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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정책의 기획·종합 및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 정책의 성별영향 분석·평가
- 여성인력의 개발·활용
- 청소년정책의 협의·조정
- 청소년 활동진흥 및 역량개발
- 유해환경으로부터의 청소년 보호
- 위기청소년 등의 보호·지원
- 가족 및 다문화가족 정책의 기획·종합
- 양육·부양 등 가족기능의 지원
- 다문화가족의 사회통합 지원
- 성폭력·가정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 성매매 예방 및 피해자 보호
- 아동·청소년 등의 성보호
- 이주여성·여성장애인 등의 권익보호
??? 존재이유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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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뷔페는 안 없에나요?
그리고 셧다운제 자체에 게임업계에서 돈뜯어내는 조항이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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