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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연신(聯信)
    작성일
    11.10.19 02:21
    No. 1

    우와...무슨 고등학교 음악수업이 실용음악학원을 방불케하네요.
    저는 샹젤리제 부르기랑 아무 악기 연주하기가 수행평가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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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성류(晟瀏)
    작성일
    11.10.19 02:45
    No. 2

    노래 잘 부르는지는 모르겠는데
    바이브레이션 정말 부럽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낭만거북이
    작성일
    11.10.19 09:12
    No. 3

    저 고등학교때 음악선생님이 서울대 음대 나오신 분이었죠. 자부심 쩔어서 입만 열면 '내가 서울대 음대 나왔는데..." 뭐 다 좋다 이겁니다. 성악이라고는 들어본 적도 없는 애들 데리고 가창 시험이 성악... 그것도 이탈리아어 원어로 ;;; 기준이 너무 엄격하셔서 기준에 맞지 않으면 아예 한마디도 못 불러보는 애들이 많았죠. 진짜 말그대로 처음 시작 한마디가 정확하지 않으면 막대기로 '딱딱' 치시는데 그게 그만하라는 얘기... 한여름에도 가죽 코트 입고 다니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기인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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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붉은줄표범
    작성일
    11.10.19 10:29
    No. 4

    이탈리아 원어로 부르는건 저도 고등학교 음악 실기로 했습니다... 아마 그건 정규과정에 있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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