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猫님/ 크리스마스선물로 남자 한분만 보내주세요.(읭?)
이멜님/ 뭐... 저한테 와주신다면야 감사하죠... 근데 오실까요?ㅋㅋㅋ..
그리피티님/ 여자도 그냥 마법사로 통일하죠ㅋㅋ
마법군님/ 이런말이 있죠. 대학오면 애인 생길 거 같죠? 안 생겨요~ㅋㅋㅋㅋㅋㅋ....ㅠㅠ
健雨님/ 이미 버섯모양 인형 있습니다. 맨날 끌어안고 자요..ㅋㅋㅋㅋ
黃神님/ 예. 힘내세요. 다음. (응?)
창조적변화님/ 크흑.. 감사합니다.ㅠ_ㅠ 제발 이번 크리스마스는 외롭지 않게 보낼 수 있길!ㄱ-; 작년에는 친구랑 그냥 영화보고 집와서 잤어요...흑흑
黃神님/ 저에게 손내밀어주실 남자분 안계세요?ㅠ.ㅠ
singchon님/ 네.. 대학 가봤는데 안생기더군요..^.ㅠ
김희은님/ 제 친구도 그러더라고요.. 남자가 너한테 관심을 표했는데 넌 '아니야. 나한테 관심있는 거 아니야.' 이런다고요.. 근데 저는 정말 그 남자분 저한테 관심 없어보였......에휴ㅠ_ㅠ
지나가는2님/ 아마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운님/ 오, 사제 괜찮네요. 아니면 순결한 무녀쯤 되려나요ㅋㅋㅋㅋ..
파울라님/ 헉. 저보다 한 살 어리신 연하!+ㅁ+< 커플들은 원래 안끼워주는게 정석(?)입니다..ㅠㅠㅠㅠㅠㅠ 외로운 크리스마스..ㄱ-
20살이시면 뭐.. 아직 이런 고민 하실 문제는 아닌 거 같은데요:)
전 요상한 징크스가 있어서 크리스마스는 대부분 친구들과 보내거나
아님 거의 혼자 보냈어요. 이른바 크리스마스 전에 깨지기!
음.. 아무래도 추위를 워낙 많이 타는 편이라 서울의 한파를 이겨내지 못해서 겨울만 되면 겨울잠을 자 버린 게 문제였던 거 같긴 한데 ㅎㅎ
아무튼 뭐, 철벽녀실지 아닐진 모르겠지만 그 정도의 가벼운 관심 표현은 눈치 못 채도 큰 상관은 없어요.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는 사람이 관심을 눈치 채지 못할 정도의 표현만 해 보고 접는 감정이라면 아쉬울 것도 없다는 주의라서..
연애를 하려면 새로운 사람을 많이 만날 창구가 중요한 거 같아요. 나이를 먹을 수록 점점 행동반경이 좁아지다 보니 조금씩 새로운 이성 만나기도 힘들더라구요.
이성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두루두루 만나시다 보면 좋은 기회가 찾아올 거예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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